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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섭 시의회 운영위원장, ‘민원속으로’ 참 잘했네

도·시의원협이 뽑은 ‘주민참여·소통 분야’ 우수 의원 선정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 시대 열 터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참여·소통 분야’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말인 12월 28일 열린 안성시의회 종무식에서 남부권협의회 유진선 회장을 대신하여 안정열 의장이 직접 시상했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안성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최 의원은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 소통의 모범을 보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안성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수렴, 시의회와 시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시민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호섭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표창은 안성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안성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농협 안성시지부, 한길복지재단에 500만 원 후원금 기탁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의 귀중한 발걸음으로 평가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가 지난 8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한길복지재단에서 진행되었으며, 농협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 안성시청 출장소 주윤옥 지점장,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농협 안성시지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진행되었는데 농협 안성시지부는 지난해 10월 26일 한길복지재단이 주최한 ‘2024 사랑나눔바자회’에서도 300만 원의 기부금과 500만 원 상당의 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김형수 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한길복지재단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창섭 이사장은 “농협 안성시지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배려계층과 한길복지재단의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더 큰 나눔을 위해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길복지재단은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윤종군 의원, 중앙시장‧일죽시장 ‘문화관광형시장’선정 환영!

중앙시장과 일죽시장 당 최대 10억원(2년) 지원, 3:1의 경쟁률 뚫고 안성시 관내 두 곳 선정 윤종군 의원 “시민과 방문객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 거듭날 것”

윤종군 의원은 안성시 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육성사업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은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와 관광 자원을 결합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은 문화, 관광, 역사 등 지역특색과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관광콘텐츠를 육성과 상인 조직화를 지원하여 사업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 및 성과 유지 효율성 제고 방안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통시장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상품 개발 또는 개발 완료된 상품의 홍보‧마케팅 등 판로개척 사업비로 2년간 최대 10억 원을 받게 된다. 윤종군 의원은 “전통시장들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윤 의원은 “시장 상인들과 긴밀히 협력해 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안성맞춤시니어클럽, 홍내과의원

어르신과 직원검진,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14일 홍내과의원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안성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성시새마을회 유만곤 회장,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김봉주 관장, 홍내과의원 홍석정 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성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활성화에 협력하고 홍내과의원과 시니어클럽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홍석정 원장은 ”노령화시대 어르신들의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며, 건강이다“면서 ”시니어클럽 사업 활성화와 상호협력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 적극협조 △시니어클럽의 어르신 생산품 구매 및 행사후원 적극협조 △어르신 및 직원들의 건강검진 활성화 △ 상호간의 사업활성화 상호교류 및 협력 등이다. 이외에도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봉주 관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홍내과의원, 안성시새마을회, 안성맟춤시니어클럽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 새 임원 선출

만장일치 임명자 위원장 선출, 지역문화·주민복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 활동 전개

일죽면이 지난 8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24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서는 참석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임명자 위원이 위원장으로, 안성연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10일간 공고를 통해 위원을 모집, 위원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위원을 선정했는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올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며, 지역문화, 주민복지, 교육, 마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임명자 위원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위원회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선임소감을 밝혔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위원님들께서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면에서도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죽주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죽산중고, 죽산초, 광선초교, 한겨레중고에 3천700만원 전달 김춘배 이사장 “장학사업은 국가와 지역발전 원동력, 계속 확대 추진 할 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계속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장학금고’로 찬사와 평가를 받고 있는 죽주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6일 안성장학새마을금고에서 열렸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죽주장학회 김춘배 이사장, 이광희 이사, 죽산중고 유광종 교장, 죽산초교 피재동 교장, 광선초교 최선희 교장, 한겨레중고 이진희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죽산중고에는 학교 기숙사 신축 등 학교지원금 2,000만원, 졸업생 장학금 1,000만원, 죽산초 200만원, 광선초 200만원, 한겨레중고 300만원 등 총 3천700만원을 지급했다. 죽주장학회는 최초 죽산중고등학교 동문들이 후배들의 교육진작을 위해 40여년전 설립된 순수 장학회로 그동안 안성장학새마을금고에 기금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금은 죽산면 일대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들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김춘배 이사장은 “글로벌 세계화 시대를 맞아 교육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장학사업은 국가와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학생들의 배움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장학사업을 계속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참석 교장들은 그동안

대흥사 성도절 봉축전야 대법회 봉행

인간의 아들로 태어난 싯다르타 태자가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 혜담스님 “어두움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 밝혀 행복한 세상 만드는 것”

업장이 꼭 소멸되는 참회도량 대흥사에서 지난 6일 성도절 봉축전야 대법회가 탐전과 대웅전에서 봉행했다. 성도재일은 인간의 아들로 태어난 싯다르타가 물질적 부유함을 버리고 성스러운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이 되신 날이다. 대흥사 혜담스님은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나 온갖 부귀 영화를 누릴 수 있는 고타이 싯다르타가 인간의 고통을 목격하고 고통의 본질을 알기 위해 왕자의 신분을 버리시고 출가, 보리수 밑에서 고행과 명상을 통해 고통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결국 사성제라는 진리를 깨달아 부처님이 되신 날이다”라고 설명한 뒤 “부처님께서는 진리의 수레바퀴를 굴리심으로써 우리 중생들은 고통뿐인 인생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고, 복되게 살아 갈 방법과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설파했다. 이어 “성도절을 맞아 부처님의 성도를 기억하고 감사해 해야 하며, 모두가 동참 발월해 어두움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 행복한 세상이 되시기를”기원했다. 불법심 신도 회장은 성도 발원문에서 “저희 대흥사 불자들은 부처님께서 성도하신 2568주년을 맞아 부처님 앞에 경건한 마음으로 모였다”면서 “부처님께서는 자비로써 중생을 위해 세상에 나투시어 해탈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라면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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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섭 시의회 운영위원장, ‘민원속으로’ 참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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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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