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찬, 황진택, 박상순, 반인숙 전 시의원, 윤종군 예비후보 지지 선언
“안성 발전 앞당길 젊고 역동적인 윤종군 예비후보에 관심과 성원 부탁”
이세찬, 황진택, 박상순, 반인숙 전 안성시의원이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발표했다. 전직 시의원들은 경선을 앞두고 윤종군 예비후보가 안성을 대변할 적임자라는 데 뜻을 모았다며 지지 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네 명의 전직 시의원들은 첫째, 윤종군 예비후보가 안성을 잘 아는 사람이고, 둘째, 안성을 위해 일한 실적이 있고, 셋째, 정치 역량을 검증받았기 때문에 지지하는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윤종군 예비후보는 안법고등학교를 졸업했고, 2010년 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을 맡은 이래 지난 15년 동안 안성시민은 물론 당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안성 발전 방안을 고민해 왔다고 밝히며 안성을 잘 아는 윤종군 예비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윤종군 예비후보가 지난 김문수 경기도지사 시절, 안성의료원 확장이전을 위해 도청 앞 1인 시위를 진행하고 민주당이 다수당이었던 경기도의회를 설득해 결국 지금의 안성의료원 확장이전을 이뤄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공도 초중통합학교 신설, 광역버스 도입을 위한 대시민 서명운동, 안법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장학사업과 봉사활동 등 안성시민을 위해 봉사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