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체기사 보기

조계종 ‘자승 소신공양’

칠장사 요사에서 자승 전 조계종 총무원장 입적 장례위원회구성 3일 조계사에서 영결식 진행

천년고찰로 불력이 높은 칠장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69)이 29일 타계해 불자들은 물론 안성시민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자승 스님은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칠장사를 방문해 승려들이 거쳐하는 요사채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인력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약 3시간만인 오후 8시 4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대원들은 화재를 진압하던 중 요사채 내부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칠장사 요사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사망자는 자승 전 총무원장으로 잠정확인 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장 폐회로티브이(CCTV) 분석, 사찰 관계자 진술, 휴대전화 위치값 등을 분석해 내린 결론이다. 경찰은 수사 절차에 따라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디엔에이(DNA) 감정 등을 진행 중이다. 경찰이 확보한 시시티브이 화면에는 화재 당시 요사에 다른 출입자는 없었다고 한다. 화면에는 오후 3시 10분쯤 차량을 몰고 칠장사를 찾은 자승 전 총무원장이 1시간쯤 뒤 플라스틱 통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요사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새 이동 지원 서비스 진행

임차택시 3대 시범 운영, 비휠체어 장애인·고령자 이동편의 제공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달 동안 교통약자를 위한 새로운 이동지원을 하는 임차택시 3대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임차택시는 보행이 힘든 비휠체어 장애인, 고령자 등의 교통약자분들의 이동편의증진을 위하여 안성시 개인택시 사업자와 업무협약식을 통해 교통서비스를 실시한다. 비휠체어 장애인, 고령자 등의 전용 임차택시를 도임함으로써 휠체어 전용 교통수단의 수요를 줄여 휠체어 이용객의 차량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행지역은 안성관내 1·2·3동을 중점으로 차량운행을 실시하며,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로 오전 8시부터 18시까지 운행한다. 운행요금은 기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동일하게 기본 10km까지 1,300원에 3km당 100원이 추가되며, 예약은 전화예약으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31-677-665)로 신청하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안성시 거주 시민들 중 이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위해 도입된 임차택시 서비스가 조금이나마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양성 미산지구·노곡지구 도시관리계획 전면 폐기하라’

양성 미산지구 물류센터 반대주민협의회 “기업에 특혜 준 시장 해명” 촉구 한 지역 두 개의 물류정책 입안 결정은 재난 발생 시 주민생명 위협된다

양성 미산지구 물류센터 반대주민협의회가 지난 15일 오전 시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위법하게 작성된 민간기업 제안서를 반려하지 않고 안성시가 도시관리계획 입안절차를 진행시켰다”면서 “안성시장의 기업특혜에 문제 있다”면서 안성시의 해명을 촉구했다. 주민협의회에 따르면 “S종합건설이 사주의 땅 8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S개발 소유의 사업토지를 물류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주민제안서를 안성시에 접수했는데 이는 군·도시관리계획 지구단위 계획 수립 지침을 위반 제출한 것으로 안성시가 시장의 재량권이라고 주장하여 도시관리계획 입안 행정 절차를 진행 한 것은 시가 기업특혜를 한 것이다”주장했다. 이들은 이어“대상 사업지역은 주거밀집 지역으로 두 개의 물류시설에서 발생하는 대형 화물차 등과 신규 교통량에 따른 주민과 교통서비스 질적 저하 등에 대한 체계적인 도로기반시설 확충 계획을 수입해야 하는데도 사업제안자가 제출한 교통섬 검토 과정에 전문성 검증과정 없이 주먹구구식의 도로확충계획을 주민공고 했는데 지역 유일의 진입로인 미곡회전교차로와 노곡교차로의 차량지체와 교통 혼잡은 응급환자와 화재 발생 등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심각한 주민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다”라면서 “

한길학교, 한경국립대학교 생명공학부와 함께

생명공학 과학교실 운영, 미래 과학인재 육성 최선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교장 장은주)는 한경국립대학교 생명공학부와 함께하는 2023 생명공학 과학교실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한길학교 다목적 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길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비롯, 한경국립대학교 공홍식 교수와 대학원생 6명이 참가했다. 생명공학 과학교실은 한경국립대학교 생명공학부가 교육부 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한길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과학 교실을 개최하는 등 소외된 지역 및 계층에 대한 교육 기부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세포의 구조와 DNA에 대해 알아보고 세포구조 책갈피와 DNA 팔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 몸속 세포와 DNA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생명공학부 공홍식 교수는 “과학교실 수업을 통해 한길학교 학생들이 과학 현상의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미래의 과학 인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면서 “또한 지역의 대표 국립대학으로써 인재 육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배려 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구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연구용역 결과 향후 조례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성시 인구정책 연구회’가 지난 9일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황윤희, 이관실, 최승혁 의원과 연구용역을 담당한 정책연구전문기관인 ‘제윤의정’이 참석했다. ‘안성시 인구유입 및 인구증가를 위한 조례 및 정책연구’는 안성시 인구 현황을 파악하고, 청년과 외국인의 소수자 정책 발굴에 연구의 초점을 맞췄다. 타 지자체와의 정책 및 사례 비교를 통해 안성시에 맞는 조례와 정책을 발굴하고자 한 것으로,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진행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성시 인구 및 청년인구 통계분석 △안성시 등록외국인 현황조사 △분야별 정책 및 조례 현황 △안성시 청년 및 외국인 정책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이후 안성시 인구정책에 대한 시의회, 집행부의 역할 대한 제언과 토의도 이루어졌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경대학교 박종혁 교수는 “출생과 총인구의 상관관계 등을 보면 우리가 직관적으로 이해한 것들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견된 유의미한 결과들을 어떻게 해석해서, 어떻게 현실화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안성시와 안성시의회의 역할이 중요해 보

최혜영 국회의원, ‘간절하게 꿈꾸고, 거침없이 도전하라’ 출판기념회

많은 정치인, 지역민 참석해 한마음으로 축하와 응원 책 속에는 ‘안성에 오게 된 이유, 안성발전의 청사진도 함께 상세히 기술’

“21세기는 기술 전쟁의 시대다. 여기에는 이념도 없고 국경도 없다. 먼저 준비하고 개발한자가 승리하는 것이다. 한 사회의 미래비전은 그 사회의 미래기술 수준을 보면 할 수 없다. 안성은 도농복합 지역으로서 장래의 수도권 핵심도시로 약진하기 위해 첨단화 및 신사업분야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안성시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분야 소재·부품·장비산업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된 것은 쾌거 중의 쾌거다” 최혜영 의원이 ‘간절하게 꿈꾸고, 거침없이 도전하라’는 제목의 책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혜영 의원이 ‘간절하게 꿈꾸고, 거침없이 도전하라’ 발간을 기념해 마련한 출판기념회가 18일 오후 3시 성황 속 마무리됐다.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진행된 최혜영 의원 출판기념회는 350석 규모의 1·2층 행사장에 입추의 여지없는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안민석, 김상희, 이재정, 김용민, 임오경, 장경태, 전용기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보라 안성시장, 지역 도·시의원, 윤종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각계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출간을 축하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김진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밥상’ 행복 담은 김장김치 나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관형)가 지난 21일 동네방네 웃음판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밑반찬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미역국, 잡채, 오뎅 등 영양가 있는 밑반찬 6가지와 김장김치를 직접 가정으로 배달하였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층 등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배달한 밑반찬과 김장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추운 겨울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더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밥상을 만들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길복지재단, 한경국립대학교 웰니스산업융합학부와

지역 내 복지향상 위해 ‘아동가족복지학전공과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이 지난 13일 한경국립대학교 웰니스산업융합학부 아동가족복지학전공(주임교수 이서영)과 지역사회 내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한경국립대학교 웰니스산업융합학부 아동가족복지학전공 이서영 주임교수와 조상은 교수,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을 비롯하여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등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경국립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전공과 한길복지재단이 협력해 지역 내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배려 계층의 건강한 자립을 촉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의 교육 참여 확대 및 사회통합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창섭 이사장은 “한경국립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전공과 이번 협약을 통해 조금더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아동가족복지학전공 이서영 주임교수는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길복지재단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봉사와

안성소방서, 제 61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

국민생명·재산보호 헌신 소방공무원 격려, 소방활동 유공직원 표창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가 9일 안성소방서 3층 강당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와 소방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기본법으로 매년 11월 9일로 정하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기념행사에는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을 비롯하여 김장수 남성의용소방대연합대장, 김상희 여성의용소방대연합대장, 이주한(안성성모병원 원장)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내빈과 남녀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소방활동 유공자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이영근(안성소방서 재난대응과), 소방청장 표창 정철훈(소방특별점검단)외 5명 등을 표창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배영환 서장은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 현장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들과 아낌없이 응원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새마을회,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연탄 나눔’

김진원 회장 “따뜻한 온기 전할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강조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회장 조문기)가 15일 안성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23 행복한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15개 읍면동 남녀지도자 200여명과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안성시의원, 한영민 농협안성시부지부장, 15개 읍면 동장과 조합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차원에서 15개 읍면동 취약계층 30여 가정에 연탄 9,000장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5,883장의 기부금을 후원해 주었다. 농협 김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 했으며, 연탄 판매처인 합정연탄에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사하시는 마음으로 연탄 가격을 할인해 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었다. 김진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 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

안성경찰서 경승위원회 취약계층 돕기 참선행

난방 취약계층 위해 연탄 1만장 안성시에 전달 본각 실장스님 “소외된 난방 취약계층 돕기 계속 추진” 약속

코로나 엔데믹 속 계속되온 경기 침체와 기후 이상 변동으로 때아닌 추위 속 저소득층이 겨울 땔감을 준비 못해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이 때 불교계에서 취약계층 돕기 사랑의 연탄을 기증해 따뜻한 온정이 되고 있다. 안성경찰서 경승위원회(실장 본각스님, 청원사 주지)가 지난 16일 안성시에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본각 실장스님은 “최근 연탄사용 가구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실제 주위에는 아직도 연탄을 때는 취약한 가구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 경승실의 작은 후원이 그들의 추위를 녹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소망했다. 이어 본각 실장스님은 “앞으로도 소외된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겠다.” 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챙기겠다.”며 “이번 경승실 여러분들의 연탄나눔으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것 같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안성경찰서 경승위원회는 관내 11개 사찰(청원사, 칠장사, 경수사, 금수사, 백마사, 영평사, 쌍미륵사, 연등사, 운수암, 지통암, 자비사)로 구성된 경찰서 협력단체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

가양2동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주민자치 도농교류 상생협력 굳게 다짐

금광면과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영순), 금광농협이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가양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회 대표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간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간 주민자치 활성화는 물론 도농교류 및 문화관광, 자원봉사, 농산물 소비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상생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협약하는 자리로 앞으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이에 행사를 주관한 한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협약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안성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 적극 협조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이번 협약체결 뿐만 아니라 교류행사의 시작으로 강서구 가양2동 주민자치 회원 25명이 함께 참석하여 금광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현황 설명과 함께 금년도 새롭게 단장한 금광면 주민자치센터를 관람하였으며 안성유기체험, 블루베리쨈 만들기 체험, 금광호수 둘레길 관람 등 체험행사를 병행 추진하였다. 한편,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광면 달빛축제 및 안성대표 축제인



지역

더보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