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승리를 위한 원팀’ 선거대책위원회를 지난 5월 12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경쟁을 펼쳤던 권혁진, 천동현, 유광철, 이창선 및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다가오는 6.1선거에서 압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무너진 보수의 재건을 기치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과 안성시를 공정과 상식이 살아 있는 나라와 도시로 되살리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이 후보는 “안성시민의 생각이 곧 공약이고 정책입니다.”라며 “6.1 지방선거에서 현명한 20만 안성시민들이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와 국민의힘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다면 안성시민을 위한 행보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붇겠습니다.”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항상 시민에게 봉사하는 겸손한 자세로 임할 것이고, 오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원팀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8개 공통공약의 이행을 위해 18일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통공약 실천협약식을 열고 경기도와 안성시의 발전을 약속했다. 김동연 후보와 김보라 후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통공약은 △수도권 내륙선 조기 착공 및 역세권 개발 △반도체 특화 산업단지 조성 관련 물량 확보 △유천취수장 규제 해소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조속한 실행 △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회복 프로젝트 추진 △산부인과·공공산후조리원·소아전담병원 건립 △안성 북부 도로망 조기 착공 및 38번 국도 우회도로 개설 추진 △동부권의 K-한류문화콘텐츠 밸리 조성 △SK하이닉스 상생협약 철저한 이행 등 총 8개다. 특히 수도권 내륙선 조기 착공, 38번 국도 우회도로 건설, 산부인과·공공산후조리원·소아전담병원 건립 등 김보라 후보가 제안한 8개 공약은 시민들이 직접 불편을 체감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연 후보와 김보라 후보는 당선 즉시 상호 공통공약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긴밀히 협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연 후보를 대신해 본 협약식에 참석한 이원욱 의원(경기도지사 김동연 후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19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나섰다. 선거기간 개시 첫 날,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시ㆍ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안성민주당 원팀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굳게 다짐했다. 유세에 나선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 “이번 안성시장 선거는 단순한 시장 선거가 아니다.” 면서 “안성시가 계속 미래로 달려갈 것인가, 아니면 또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가 결정나는 중대한 선거다. 오랜 세월동안 안성시를 침체시킨 보수정당에 또다시 안성시를 맡길 수는 없다.”고 국민의힘을 정조준했다. 또한 김보라 후보는 “지난 2년간 안성시장으로서 일 잘하는 시장, 성과를 만들어내는 유능한 시장으로 인정 받았다.” 면서 “검증된 김보라에게 앞으로의 4년을 맡겨주면 빛나는 안성 새시대를 안겨 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안성민주당 원팀 출정식은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선거캠프 유병권 본부장의 이재명 후보 축사 대독, 윤종군 안성민주당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의 인사말, 김보라 후보를 비롯한 시ㆍ도의원 후보들의 유세, 한범석 고문의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인소개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국민의 힘 안성시 나선거구(고삼, 미양, 대덕, 안성3동) 2-나 공천자 안성시의회 부의장 유원형입니다. 안성시발전 정책수립과 집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을 분석, 평가 할 수 있는 능력과 정책을 입안하고 조례를 발의 할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합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지역사회의 각 분야 전문가 집단과 다양한 단체와 여러 세력과의 깊은 소통과 협의을 통해 시민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능력과 다양한 의회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30만 자족도시 철도시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큰 그림과 막중한 안성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저를 선택해 주십시오. 출마동기? 30만 자족도시 철도 시대로 진입하기위해서는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다양한 경험, 다양한 인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필요합니다. 이제 막중한 과제가 놓인 안성발전을 위해 능력 있고 경험 있는 시의원 유원형, 시민을 읽고 시민을 듣는 저 유원형이 시민들에게 재사용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본인의 강점은? 저 유원형은 20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당리당략을 배제하고 철저히 시민의 편에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본자세와 함께 예산을 분석 평가할 수 있는 능력과 정책을 입안하고 조례
본인 소개 지난 4년간 ‘사람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개선하고자 노력해온 시의원 반인숙입니다. 저는 전반기 2년여 동안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안성시의 건전한 재정운영에 힘썼습니다. 후반기 2년여 동안에는 ‘조례등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하며, 지방자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표 발의한 주요 조례로는 지역의 먹거리 순환체계 확립을 위한 「안성시 안전한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 농민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안성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 등이 있습니다. 출마 동기 저는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새로운 안성을 바랍니다. 안성은 지금, 개혁과 성장 중에 있습니다. 변화와 성장 과정에 속도를 붙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저는 재선에 도전합니다. 의회를 혁신하고 행정의 원칙을 바로세우는 한편, 상대적인 소외감을 호소해온 우리 선거구 주민들의 보다 만족스런 삶을 위해 각종 인프라 확충과 생활공감 정책 실현 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본인의 강점 안성에서 나고 자란, 지금까지 52년을 살아온 토박이자 현 안성시의원입니다. 일은 해본 사람이 더 잘합니다.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토박이로서 지역 주민
본인소개 저는 안성시 석정동에서 태어나 백성초, 안청중, 안성고등학교를 졸업해 한경대학교 국제개발협력대학원 국제경영학과 졸업(경영석사)했습니다. 안성농협 이사, 안성2동 바르게살기 위원장, 동안성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사무총장, 안성시 축구협회 연합회 이사, 새누리당(현,국민의힘) 안성1동 협의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안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사단법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안성시지회 부회장,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마동기 안성발전은 앞으로 10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근 도시의 급성장하는 모습만 지켜볼 것인가? 아니면 안성발전의 초석을 만들 것인가? 우리는 함께 걱정하고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안성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무엇이 안성에 필요하고 무엇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생각하고 긁어줄 수 있는 저 이중섭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피부에 와 닿는 생활 속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강점 무엇이든 하고 싶다고 맡길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합니다. 걸어온 길을 보면 그 사람이 보입니다
본인소개 일죽면 출신, 8개 면·동(금광면, 보개면, 삼죽면, 서운면, 안성1동, 안성2동, 일죽면, 죽산면)을 지역구로 하여 제6대 및 7대 의원을 역임하고 있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원입니다. 출마동기 안성시의회 재선의원으로 법률적·제도적 한계로 인하여 임기 내에 마무리 하지 못한 지역구(금광면, 보개면, 삼죽면, 서운면, 안성1동, 안성2동, 일죽면, 죽산면)의 각종 숙원사업을 말끔하게 마무리 하고, 제2의 본격적인 발전의 기회를 맞고 있는 안성시를 위하여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다시 한 번 안성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여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고장’ 안성을 만들고자 안성시의회 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장점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본인의 지역구 및 안성시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법령 개정 건의 및 각종 조례 제·개정, 그리고 역동적인 의원역할 등을 수행하면서, 오로지 지역주민과 안성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는바, 시민들로부터 ‘황소 뚝심’을 지닌 의원으로, 동부권 발전을 대변하는 대변자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의정활동 전문가로 시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따르고, 안성시 발전을 위하여 옹골차게 ‘황소 뚝심’의 의원으
본인소개 안성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8년 안성시 다선거구에서 안성시의원 출마로 인사드렸던 안성여성회장 김지은입니다. 지난 선거에서는 저의 부족함으로 선택을 받지 못하였지만, 주민여러분의 위로와 격려로 힘을 얻으며 쉬지 않고 생활정치를 실현 해 왔습니다. ‘무상교복 조례제정 안성운동본부 상임대표“로 안성 최초 중학교 무상교복을 실현시켰던 경험으로, 코로나 상황에 맞는 고등학교 1학년 수업료 면제로 ’무상교육 조기실시‘를 위해 행동했습니다. 또한 ‘농민수당 법제화 안성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하여 ‘농민기본소득’의 첫발을 내딛게 했습니다. 강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해내는 사람, 김지은입니다. 출마동기? 시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생활정치를 이해와 요구를 실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아양지구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길 불편에 대한 민원을 받았습니다. 현실적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도 나서지 않는 다는 것은 문제입니다.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면 반드시 해결책이 나올 것입니다. 주민들이 불편하고 어려워하는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것이 생활 정치이고, 시의원이 되어 더욱 힘 있고 실속 있게 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본인소개 저는 대한적십자사 안성3동 회장, 한국청소년 선도위원회 중앙지회장,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중앙지회장, 비영리법인 안성청년포럼 초대 회장을 거쳐 현재 비영리법인 안성시민의회 의장으로 활동 중에 있는 유효근입니다. 안성시는 주변의 시군보다 낙후된 삶을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한 예로 14년 동안 기업의 부도로 방치해 오던 안성시의 흉물이었던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복합 상가를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누구하나 해결하려 노력하지 않았고 시행정의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할 시의원들도 정당의 논리에 침묵하고 지역의 민생현안이나 지역주민의 분쟁에도 수수방관할 때 저만 나서 해당 기업들도 설득해 채권을 확보하고 채권자들과 원만한 합의를 거쳐 철거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출마동기 안성은 이제 이미 자생력을 잃었다고 봅니다. 32년 전 지방자치의 의미는 지방의 소도시, 대도시들이 자생력을 갖춰 자기들의 삶의 터전을 시민들 스스로 가꾸고 발전시키며 애향심을 키우라는 취지였고 그런 이유로 그 당시는 무소속, 무보수, 명예직 이였지만 제도와 취지를 변질시켜 시민과 국민을 정당의 하수인으로 만든 것은 지금의 거대 양당입니다. 선거 때만 국민통합이고 선거가 끝나면 자기들만 통합으로 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6.1지방선거 안성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김지안 전 안성개나리로타리클롭 회장을 공천했다. 김 후보는 2017년 로타리클럽 활동을 시작해 2021년도 29대 회장으로 봉사의 이상을 실천했다. 안성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체육단체간 공통발전과 시민의 건강을 위한 활동 중 비례대표 후보가 된 김지안 후보는 “‘가장 안성다운 후보’를 선거슬로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안 후보 약력 △1976년생 일죽 출생 △전) 안성시체육회 사무국장 △전) 안성국가철도범시민유치위원회 여성위원장 △전)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 회장 △전)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이사 △전) 안성평화의소녀상 집행부 △전) 금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전) 안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체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 사회단체 연대위원장 △전) 20대 대통령선거 경선(열린캠프) SNS홍보팀장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방의 발전은 양극화 되어갑니다. 그 속에서 미래에 살아남을 안성을 만들고 싶습니다. 45년간 제가 나고 자란 안성에서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습니다.” 안성시 의원 후보로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 민주당 이관실 후보(45)의 말이다. 이후보 (‘나’선거구 : 안성 3동, 대덕면, 미양면, 고삼면)는 ‘제대로 일하는 우리 동네 시의원’을 캐치프레이즈로 6.1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경기 남부지역 중 발전이 느린 지역인 안성이 산업기반과 생활기반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 이러한 문제는 미래의 지방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을 가속시킨다.”며, “미래에 살아남을 안성을 위해 내적으로 강한 안성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안성 시민으로서 안성 유권자의 요구를 누구보다 잘 알고, 그들의 욕구를 해소해야만 살기좋은 안성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이 후보는 “미래도시 안성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구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며, “20여년간 안성의 교육을 위해 달리면서 해왔던 고민이 안성의 든든한 교육 인프라다”라면서 이 후보는 미래의 자치구 안성을 위해 △교육: 미래의 안성, 교육 환경 만들기 △생활
출마동기 “국민의 힘 안성시의회의원 나선거구 후보로 출마하는 정천식 서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안성에서 살면서 변화되는 안성의 모습에 비해 정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많은 아픔과 실패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발전의 모습이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이 아니라 변화와 발전의 발걸음이 같아,겉과 속이 꽉 찬 튼실하고 아름다운 안성의 모습을 만들어 가려 합니다. “무얼 해도 딱! 안성맞춤이야!”라는 생각으로 성실과 정직함을 품고 안성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열심히 뛰고 정성을 다해 들으며 실천에 옮기 겠습니다. 안성시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행복한 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안성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 할 저에게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역점적으로 추진할 공약? △방과후 안전귀가서비스 △체육공원 조성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사업 확대 △농자재 지원(비료, 농약) 농민수당지원 확대 △아파트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시와 아파트 입주민 대화를 통한 주차공간 확보와 주차타워 신설로 주차문제 해소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애인단체 회장으로 널리 알려진 정토근 경기도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장이 이번 6.1지방 선거 국민의힘 안성시의회 비례대표로 공천되어 뛰고 있다. 장애인단체 여러 곳에서 회장으로 활동중인 정토근 후보는 사회복지 경력 20년 전문가로 안성을 선지복지 도시로, ‘안성을 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히 안성의 예산 누수를 제 손으로 철저히’를 슬로건으로 복지성장과 일자리 탄생, 도시재생, 교육실현, 백세시대를 위한 건강, 문화 예술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토근 후보 양력 △안성시중증장애인자립센터소장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장 △한국식생활문화협회 안성지부장 △곰두리 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안성시부장 △안성시 장애인 인권 상담사 1급 △장애인동료식당 전문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강사로 활동중에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이‘안성시민께 올리는 글’을 통해 취임 후 2년이 넘는 기간의 활동을 소개하고 남은 임기 동안의 각오를 밝혔다. 김 회장은 2020년 1월 29일 민선1기 초대 안성시체육회장으로 당선돼 안성시체육회를 총괄하고 있으며 안성시체육회는 지난해 4월 29일 특수법인으로 창립해 새롭게 출발했다. 김 회장은 글에서“지금까지 저와 안성시체육회는 관내 외 기관과 업무협약체결, 관내 봉사활동, 다양한 방역활동,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육성 보급 등을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었다”며“또한 경기도 31개 시‧군체육회장협의회 사무총장직을 겸직하면서 지방체육회의 발전과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에도 힘써온 결과 2022년 5월 1일자로 안성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전원은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남은 임기동안 여러분 모두 한 분 한 분 행복한 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보내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저를 비롯한 안성시체육회 임직원 일동은 안성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체육회는 김종길 회장을 포함한 50명의 법인 이사와 13명의 비등기 이사, 15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투표장소로 이동하는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어르신, 임산부등을 대상으로 차량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지원은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와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투표편의 차량지원을 제공받고자 하는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등은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671-1390)에 5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차량지원 서비스는 사전투표기간(5월27~8일), 본 투표기간(6월1일)만 지원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중증장애인등 이동약자의 투표편의 서비스제공을 통한 투표권행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현재 차량 19대가 교통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하여 연중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6월 중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2대를 추가 증차해 총 21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불기2566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용화정사(주지 선덕법사) 미륵불 참배가 미륵당에서 봉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금산동 본당에서 법회를 마친 불자들은 오후 6시 미륵당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미륵불상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되살리며 가정의 복록을 기원했다. 아양동 미륵불은 고려시대 작품인 석불여래입상과 보살입상 두상이 있어 아양동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안성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미륵부처로 존중해 오고 있는 귀중한 문화재이다. 용화정사는 해마다 정월대보름 미륵제를 봉행해 사회 안녕과 안성 발전을 축원해 왔다. 우리나라의 미륵신앙은 삼국시대 불교가 전래된 이후 활발하게 신행되어져 왔으며, 조선시대 불교에 대한 배척과 탄압이 있었어도 미륵은 우리 민중의 가슴 속 깊이 되새겨지고 간직되어 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가와 지역 방위 중심단체인 일죽면통합방위협의회(회장 이광복)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완화 방침에 따라 그동안 미러왔던 월례회 모임을 지난 18일 이광복 회장 자택에서 개최했다. 단합대회를 겸한 이날 회의에는 일죽면장인 이찬종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 면내 각급기관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임용선 사무장 사회로 진행됐다. 이광복 회장은 “코로나19의 연이은 확산으로 그동안 모임을 가질 수 없어 걱정도 되어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 코로나의 긴 터널을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서두를 꺼낸 후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국가와 지역 안보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엄중한 시기를 맞아 우리 협의회도 역할과 사명 증진을 위해 할 일도 많아졌다”라면서 단합과 새로운 출발을 당부했다. 참석 회원들은 “이광복 회장의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과 열정을 갖고 일죽면 안전과 발전을 위해 그동안 탁월한 지도 역량을 발휘해 노력해왔고 통합방위협의회도 모범적으로 운영해 왔었다”면서 “그러나 코로나 확산으로 모임이 엄격하게 제한하면서 만남이 자연스럽게 두절되면서 고심
주식회사 유니피스(UNIPEACE) 홍평화 대표는 도시계획 및 부동산 전공 박사학위 취득 후 대학에서 학생들 그리고 지자체 도시재생센터대학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도자 역할을 했다. 지도자의 역할 외에도 연구자로서는 도시기본계획, 도시재생, 친환경산업단지 개발 전략, 지자체 낙후지역 생활환경개선,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의 도시계획 및 정책 관련해 폭넓게 연구해 왔으며, 또한 부동산 계획 및 정책분야에서는 장학재단 통합기숙사 사업타당성검토, 서울시 재건축 35층 층수규제 등과 관련된 연구를 한 바 있다. 특히, 공학박사 취득 이후에도 영국의 University of Sheffield에서 Real Estate Planning and Development(REPD)를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부동산분야의 수지분석 및 사업타당성 검토 등의 경제적측면의 분석이 겸비된 석학자이다. 홍평화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에 영국 유학을 마치고 국내 귀국 후 주식회사 유니피스(UNIPEACE) 회사를 설립하였는데 주식회사 유니피스는 부동산 수지분석을 통해 토지를 매입하고 매입한 토지에 푸드와 레저의 운영측면이 고려된 부동산개발을 통해 지자체 및 소상공인에게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기여를
찬란한 한국불교무용의 보존 및 전승과 대중화를 위한 안성 영평사 ‘전국불교무용 및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3일 영평사 특설무대에서 안성 영평사 주최, 안성문화원 주관, 안성시, 안성교육지원청, 통일부 및 전국 전통무용진흥재단 등 후원으로 거행됐다. 올해로 8회를 맞고 있는 영평사 불교무용 및 국악경연대회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중집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에서도 전국에서 64개 팀이 참가, 열띤 경연을 벌였다. 영평사 주지 정림 큰스님은 환영사에서 “영평사 무용·국악제는한국불교무용의 보존 육성 및 대중화와 전통 예술인들의 저변확대와 계승 발전을 통해 정신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다”라면서 “큰 호응과 참여 속에 매년 개최해 오다가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국악인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 예술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우리의 국악 계승을 위해 피땀어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국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더욱 높아지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갖게한다”라면서 “우리의 역사 속에서 전통 문화 유산을 외면하고 또 잊지 않고 관심과 애정 속에서
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지난 21일 안성 서인사거리에서 안성시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중유세 및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김은혜 경기도지사와 김학용 경기도지사 후보 총괄선대위원장,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이순희․박명수 경기도의원 후보, 최호섭․유원형․정천식․안정열․이중섭 안성시의원 후보, 정토근 안성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와국민의힘 지지자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1시간30분 가량 진행됐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공보물을 보여주며 “김은혜 후보 공보물이 거의 안성시장 공보물에 가깝다. 안성발전 관련 공약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댁에 가셔서 꼭 읽어보셔라”고 말했다. 또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당선된다면, 저 김학용 국회의원과 함께 좋은 시너지를 발휘해 안성발전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은혜 후보는 “대장동부터 경기도의 부패와 비리에 맞섰던 그 전쟁의 마무리를 제가 해야 한다는 당의 부름을 안고 이 자리에 왔다.”고 말하며 “안성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안성의 수양딸입니다. 앞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