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20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원 속 ‘김보라 선거캠프 출정식’을 가지며 유세를 벌였다. 안성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의 재선 도전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지난 2020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이끌었던 안성시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진행한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따르면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10개 지역 중 유일하게 매니페스토 A등급을 달성하며 시정운영 능력과 추진력을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안성에서 최초로 여성 시장에 당선된 점, 최근 몇 년 사이 젊은층이 유입된 점 등을 바탕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여긴 안성시에 중앙당 차원의 지원이 이어진 것이다. 박지현 공동선대위원장은 “김보라 후보가 시장으로 재직한 지난 2년 동안 철도 유치, 공도 초·중등 통합학교 신설 확정, 공도시민청 건립 추진, 유천 취수장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 마련, 66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물량 확보 등 약속 하나하나를 소중히 지켜왔다”며 “안성에 대한 애정, 잘 사는 안성을 만들겠다는 의지, 문제를 해결
안성시가 여성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등록 여성장애인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하거나 임신기간 4개월 이상의 태아를 유산·사산한 경우로 태아 1인 기준 100만원을 지원한다. 단, 인공 임신중절 수술의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여성장애인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신청자 신분증, 출생사실이 기재된 주민등록등본(유·사산의 경우 진단서), 본인 명의의 통장사본을 구비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 678-2245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 복지위원회(위원장 박성호)가 지난 10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 사랑나눔 후원품(쌀(10kg) 100포) 총 300만원 상당을 기탁해 지역사회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1년간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헌금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정성으로 모금된 후원품이다. 양신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상황 속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우리 주변의 이웃을 한 번 더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도들과 함께 모금한 작은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사랑의 후원품을 기탁 받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해 해마다 다양한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안성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님, 복지위원회와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전달 받은 후원품은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재가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선행에 참여한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는 석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02년에 세워진 안성
사람이 살아가는데 첫째 덕목인 도덕과 부지런한 근면정신, 그리고 약속을 중히 여기는 의리를 바탕으로 하는 애국과 애농정신을 나라와 사회, 직업의 원천으로 삼고 있는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이성주 회장의 삶의 주심은 일제에 빼앗긴 국권과 자유체제를 되찾기 위해 죽음을 초월해 궐기한 애국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이다. 이 회장은 “우리 전국농업기술자협회는 우리나라 최초 농민단체로 지난 61여년간 선진 농업 국가로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농자는 천하지대본으로 농업을 중시하던 시대부터 산업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오로지 선도 농가로서 농민의 정신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혁명의 깃발을 휘날리며 꿋꿋하게 식량안보를 지키고 환경과 생태를 보존하며 공동체를 유지하는 기능을 착실히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코로나19 영향과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민 먹거리인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대우받는 시대가 와야한다”라면서 “그러나 지속적인 농업인 감소와 농촌 마을의 과수화 기후변화가 우리 농민들엑는 새로운 과제로 다가오고 있어 걱정이 된다”덧붙였다. 이성주 회장은 끝으로
6.1전국지방선거가 19일부터 공식화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일찌감치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뒤 본격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김보라 후보는 시장 재임 인지도를 내세우며 ‘눈부신 혁신 성과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슬로건으로 뛰고 있고, 여기에 맞서 이영찬 후보는 ‘힘있는 여당후보의 위상과 새로운 희망 안성’을 제시하며 유권자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이들 두 후보는 지난 2020년 안성시장 재선거 이후 2년여만에 재 맞대결로 치열한 빅매치 상태로 어느때보다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거 벽두부터 용인SK하이닉스 문제로 두 후보간 불꽃튀는 난타전에 돌입했고, 현재 안성시를 평가할때도 김 후보는 “지난 2년 동안 철도유치 등 다양한 성장 기반을 확보해 발전의 길에 들어섰다”라고 하는 반면 이 후보는 “안성이 무한한 잠재력에 비해 더딘 발전 속도에 안타까움을 갖고 이를 내손으로 직접 고쳐보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두 후보의 생각이 확연히 다른 것을 곳곳에서 알 수 있는데 노인복지문제, 축산업 발전 계획, 지역상권 보호 대책이 확연히 다르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견제론에서 일꾼
6.1지방선거에 도의원 2명 정원에 4명이 출마해 2대1의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시의원 선거도 7명 정원에 14명이 출사표를 던져 역시 2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시의원 선거구별 정수는 가선거구 2명, 나선거구 2명, 다선거구 3명인데 2명을 뽑는 가선거구는 3명이, 역시 2명이 정수인 나선거구는 5명이, 그리고 3명이 정원인 다선거구는 6명이 출마해 당선고지를 향해 뛰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난 7월 김보라 후보는 시장 시절 수도권내륙선이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되자 대대적인 축하 행사를 열고 지금도 본인을 철도 유치의 주역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곧 공사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면 철도가 다닐 것으로 여기는 시민이 많다.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동탄-안성-청주공항을 잇는 수도권내륙선이 포함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앞으로 열차가 다니기까지는 수많은 절차와 시간이 필요하다. 타당성조사-예비타당성조사 등을 통해 사업성을 인정받고, 예산이 확보되어야 사업화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실상을 따져보니 수도권내륙선은 사업성이 매우 낮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불투명하며, 안성시에도 막대한 재정 부담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김보라 후보는 이러한 사실을 1년 5개월간 감추고, 오로지 치적 홍보에만 열중하고 있다. 수도권내륙선과 관련하여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이에 앞서 안성시, 진천군 등이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서 공동으로 진행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서(이하 용역보고서, 2020년 12월)에 따르면 사업성 지표인 B/C(비용 대비 편익)가 0.56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B/C가 1.0 이상이어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윤종군, 이하 안성 민주당)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선거관련 불공정행위에 대해 중단을 촉구했다. 안성 민주당은 입장문에서 △고삼어업계의 차량시위 △김보라 시장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국민의힘 이영찬 시장후보의 무분별한 공약남발을 ‘공정선거를 해치는 행위’로 규정하고 엄중히 경고했다. 먼저 고삼어업계의 차량시위에 대해 “정부시책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된다면 피해당사자들은 본인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자기주장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밝힌 뒤, 차량시위에 대해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시점에 우리당 시장 후보의 재임기간 이루어진 협약이 부당하다고 확성기를 틀고 차량시위를 하는 행위는 누가보아도 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가 있는 행동”이라 꼬집으며 “고삼어업계의 선거방해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지금 당장 이러한 선거개입, 방해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보라 시장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에 대해 “김보라 시장 재임기간 코로나 격무로 고생한 직원들에 대한 정상적인 업무추진비 집행을 불법적인 일인 양 네거티브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세력에게 엄중히 경고 한다”면서 “고생한 직원
이영찬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20일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과 관련하여 17일 김보라 후보가 발표한 반박에 대해 재반박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국민의힘 측은 특히 김보라 후보가 더 이상의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자는 취지의 주장에 대해 “시민의 건강, 주민의 생존권, 안성농산물의 명예가 ‘소모적 논쟁’인가?”라며 반문하고,“ 시민의 건강, 생존권, 안성의 자연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상생협약의 진상을 밝히고, SK하이닉스의 방류수가 고삼호수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보라 후보가 배포한 입장을 보면 오히려 협약 체결 과정에서 얼마나 안성시가 무지하고 무능했는지를 여실히 알 수 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먼저 국민의힘 측은 방류수의 수질도 상생협약이 환경영향평가서에서 제시된 기준보다 강화된 BOD 3mg/L를 적용했다는 김보라 시장의 주장에 대해서는 소가 웃을 일이다’라며 반박했다. 이들은 방류수의 수질은 철저하게 SK하이닉스의 이천 공장의 방류 기준을 따라 논의된 것일 뿐이며, 오히려 현재 방류되고 있는 수준은 1.4(mg/L)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실질적으로 방류 수질을 2m
유원형 국민의 힘 안성시의원 나선거구(고삼, 미양, 대덕, 안성3)후보가 공식 후보등록을 마친 후 2-나 번을 달고 13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을 예고했다. 출정식에 앞서 2-나 유 후보는 캠프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 개혁의 돌풍을, 신의를 지키는 2-나 유원형’으로 정했으며, 이는 능력과 경험을 겸비한 현직시의원으로 안성나 선거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란 의지와 시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켜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캠프명은 ‘시민약속캠프’로 확정했으며 이는 개인의 사리사욕이나 정당 정치의 유불리가 아닌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시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이날 유원형 국민의힘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2-나 후보는 출정식 인사말에서 “정책수립과 집행에 있어 안성시민을 앞에 두고 신의를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공정과 정의로 무장한 신념을 바탕으로 안성시의 변화와 개혁을 통해 시민의 소망을 이뤄드릴 수 있도록 유원형이 앞장서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2-나 유 후보는 고삼, 대덕, 미양, 안성3동 발전의 청사진을 담은 핵심공약과 지역별 공약을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제시하고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
안성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공도·원곡·양성) 기호 1-나 황진택 후보(더불어민주당·56세)가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분야 6대 공약을 5월 9일 공개했다. 황 후보는 이번 공약의 슬로건을 의회부터 먼저 실천해 그 성과를 토대로 안성개혁을 이룬다는 의미인 “의회부터, 의회로부터의 안성개혁”으로 정했다. 황 후보가 제시한 첫 번째 공약은 ‘의원별 공약이행 사항 공개 및 시민검증 제도화’이다. 이 공약은 시의원별로 공약실천계획서 및 이행보고서를 작성·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시민에게 공개해 시민 누구나 평가·검증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 후보는 당선되면 임기개시 후 즉시 「안성시의회 의원 공약실천 조례」를 제정해 의원별로 임기개시 후 공약 목록 및 공약사업별 추진계획, 공약사업별 이행효과 및 시민의견수렴 계획, 필요재원 및 재원확보방안 등이 담긴 공약실천계획서를 작성·제출하도록 의무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계획 대비 추진실적, 계획의 미이행의 사유, 재원조달 및 재원집행 현황, 시민의견수렴 및 반영 내역 등이 담긴 공약이행보고서를 의원별로 매해 작성·제출하도록 함은 물론 공약실천계획서와 공약이행보고서를 시민에게 공개해 시민이 검증
진보진영 5명의 후보가 여론조사50%, 각계각층 인사 100명이 배심원단으로 참여한 후 투표하는 ‘숙의공론패널’ 50% 방식으로 진행한 단일화 경선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5월 14일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와 가진 인터뷰 내내 “교실 수업의 정상화 만큼은 반드시 이루겠다”고 공교육 정상화를 강조했다. 수능고사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과 경기도율곡연수원 원장, 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는 등 교육전문가로 통하는 성기선 원장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초, 중학교에서 20%이상 지역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가 보다 더 유기적으로 미래인재양성에 동참하고 학부모가 학교운영에 참여토록 제도화하는 등 철저히 학교중심의 교육을 정착시키겠다”고 역설했다. 경기도내 31개 시군별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40개사 연합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강명희) 회장단은 후보등록 마감 직후 이명박정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태희 후보와 치열한 양자대결을 펼치고 있는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만나 주요 정책과 공교육 정상화 방안을 들었다. (편집자 주) 1. 먼저 어려운 단일화 과정을 통해 진보진영 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돌봄교실을 저녁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5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돌봄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혼자서 밥을 먹는 혼밥 아동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언제나 돌봄 거점 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에 대한 수요는 2020년 40.97%, 2021년 45.21%, 2022년 48.38%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돌봄 공백에 따른 피해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돌봄 운영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산발적으로 운영 중인 돌봄 센터를 중단하고 경기도 북부, 중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돌봄 거점 센터를 신설하겠다”며 “중앙정부의 신설 과제인 '초등전일제 학교' 운영에 맞춰 경기도 돌봄 교실 운영시간도 오후 8시까지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 예비후보는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햇님 돌봄 교실을 신설해 돌봄 학생들의 아침결식을 최소화하고, 오전 간식도 함께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 하겠다
안성시가 관내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PC’를 무상 보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PC’ 사업은 안성시청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컴퓨터 및 모니터)를 정비한 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비영리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해 정보화 접근성을 향상하고 학교 원격수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PC’를 보급받길 원하는 자는 오는 5월 16일부터 안성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보급수량은 50대이며, 접수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상자 모집이 완료되면 5월~6월 중 일괄 보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PC 사업이 중고 PC 재활용으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신노년세대 역량을 활용해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신규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은 만60세~만65세 신노년세대 역량을 활용해 돌봄·안전·환경문제 등 사회서비스분야 당면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으로, 안성시 예산 15억5백만원 외에도 국비 3억2천만원을 추가 확보해 추진되는 공모사업이다. 안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내 발생되는 현안을 지원하고자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공공 행정업무 지원 2개 아이템으로 최대 2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 및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16일까지 14일간이며, 서류접수는 5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노인일자리 제공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업공모 관련 상세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안성소식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안성시 사회복지과 노
지난 4월 22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열흘간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2022년도 안동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단 소속 김성훈 선수가 정보영(NH농협은행) 선수와 짝을 이뤄 혼합복식 3위로 입상했다. 김성훈 선수는 안성시청 4년차 선수로서, 울산대 졸업 후 안성시청에서 실업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9년 12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다가 작년 7월 소속팀인 안성시청으로 복귀해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이번 안동오픈 테니스대회에서도 혼합복식 3위로 입상하면서 꾸준히 기량을 향상하고 있다. 김성훈 선수는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광춘 감독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성적의 영광을 안성시에 돌렸다. 김학재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그동안 김성훈 선수가 흘린 땀과 노력으로 거둔 우수한 성적이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훌륭한 선수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구직 청년들을 위한 ‘한경대 UNTACT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 직무박람회에서는 26개 공기업과 대기업, 중견기업 등 실무자들이 직접 구직 청년들에게 직무멘토링 및 실제 기업의 업무프로세스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줌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한경대 재학생, 졸업생 뿐만 아니라 구직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박람회 홈페이지(https://hknu.untactjobfair.co.kr/) 안승홍 대학일자리센터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취업준비생에게는 직무/기업의 양질의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진로미결정자들에게는 본인의 진로탐색과 설정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입><지><적> <장><점> - 新명품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 - 초품아아파트! 단지 앞 초등학교"용머리초등학교"와 단지 안 "어린이집" - 용머리초등학교 내 병설유치원! - 평택과 안성 생활권 모두가 가능한 더블 생활권 - 명품 쇼핑몰 안성 스타필드 인근에 위치 - 웰빙 라이프가 가능한 서안성체육센터 - 사통팔달 쾌속교통망 안성IC 인근 (5분 거리) -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예정으로 높은 미래비젼 - 어린이 천국 안성 팜랜드 인접 - 공도 기업단지 출퇴근 가능한 위치 <아><파><트><적> <장><점> - 혁신평면 설계 전세대 4Bay 구조 및 고품격 마감 - 1BL포함 966세대 대단지 규모 - 단지 바로 앞 약 2,300평 규모의 "웰빙 공원" 조성으로 집 앞에서 누리는 에코라이프 - 전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으로 넓은 주거공간 제공 - 유상옵션 품목을 대폭 줄이고 기본제공만으로도 프리미엄 공간 제공 <단><지><내><역>(사업개요) 공 급 규 모 : 지하1층, 지상27층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 4일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와 가진 공동인터뷰에서 “경기도내 모든 역세권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집 걱정 없는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트 등 일자리 창출로 직장과 주거가 같은 직주근접 경기도, 공정하고 잘 사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철의 여인’을 표방한 김은혜 후보는 이번 20대 대선과정에서 대장동 저격수로 불리우며 맹활약을 펼쳤고 윤석열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다가 4월 6일 출마선언한지 불과 2주만에 경기지사 후보에 오르는 등 파죽지세로 지지세를 넓혀가고 있다. 대선주자였던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의 치열한 경선 끝에 4월 22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직을 거머쥔 김은혜 국회의원은 MBC 재직 시절 삼풍백화점 지하에 소방관 옷을 입고 들어가 설계도를 입수, 붕괴사고가 부실공사에서 비롯된 인재라는 특종보도로 유명한 기자 출신이다. 6월 1일 역시 대선주자였던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경기도지사직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칠 김은혜 후보는 “경기지역화폐 등 이재명표 도정은 도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부 특권층을 위한 것이어서 불공정하다”며 “도지사에 당선되면 출산율 제고, 과밀학급 해소, 24시간 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소년가장 출신에서 경제부총리까지 지낸, 이른바 ‘인생 역전 드라마’를 실현한 김동연 전 아주대학교 총장이 결정됐다. 더민주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5일, 김동연 전 부총리가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50.67%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강명희)는 선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정책선거 정착을 위해 지난 5월 2일 김동연 후보를 만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 자리에서 “34년 국정운영과 나라살림에 참여한 풍부한 경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살려 일머리가 있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히고 “경기도의 역동성을 살려 대한민국에 더 많은 기회를 골고루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관예우 등의 대한민국 금기를 깨고, 청년들에게 아빠찬스, 엄마찬스가 아닌 ‘경기찬스’를 주겠다”며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는 강명희 회장(과천시대신문 대표), 김숙자 직전회장(이천설봉신문 대표), 우상표 부회장(용인시민신문 대표), 김동인 총무이사(시흥뉴스라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