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전체기사


지역

더보기
‘안성 철도 시대 곧 열린다’
“안성맞춤 시대 안성시민의 염원인 철도 시대가 첫 걸음을 땠습니다. 잠실에서 안성-청주공항간 GTX급 광역급행열차가 드디어 기재부의 민자 적격성에 착수, 사실상 철도 개통의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5일 오후 안성지역위원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철도와 전철이 없었던 안성에 서울 잠실에서 안성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가는 GTX급 광역 철도가 지난 8월말에 민자 적격성 조사에 돌입한 것은 중앙정부가 안성 철도 시대 개막을 위한 첫 출발을 인정해 준 쾌거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GTX 급광역 급행 철도가 민자 적격성 조사 돌입은 안성 철도시대 개막은 안성시민의 숙원이 실현될 수 있는 큰 걸음이 디뎌졌다는 점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강조한 뒤 “이번 잠실-안성-청주공항간 GTX급 광역급행 철도 사업은 국가적 측면에서도 그 의미가 대단히 튼 사업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는 그동안 경부축을 중심으로 발달해 온 대한민국의 산업화, 도시화의 중심을 ‘중부축’으로 옮겨올 수 있는 국가적 대역사로 이 철도가 완공되면 안성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 경제권으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