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학교시설 개방 현실화 방안 공청회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13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교시설 개방 현실화 방안 공청회’에 참석했다. 교육위원회 소속 안혜영(더민주, 수원8)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에서 정기열 의장은 “학교시설 개방에 관한 찬반여론이 분분한 시점에 공청회가 마련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좋은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장은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수업 방해와 아이들의 안전 문제는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조건이 확보된 상태에서 학교시설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조광희(더민주, 안양5)의원, 토론에 참여한 방성환(자유한국당, 성남5)의원을 비롯한 도교육청, 일선학교 교장 및 행정공무원, 학부모, 생활체육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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