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중소기업인의 날 행사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6일 오후 5시,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경기중소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08년 출범이후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900여 회원사가 잘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온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이흥해 회장 등 관계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중소기업연합회 회원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경기도의회 9대 후반기 시대적 가치 중 하나가 ‘경제민주화’”라며, “경기도의회에서 약한 기업을 돕고, 약자의 경제 참여를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 이흥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위해서는 경제의 중추인 중소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기업간, 업종간 상호네트워크를 통한 기술의 융합화로 혁신역량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중소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