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차대회 참석

“경기 적십자사의 사랑과 헌신 가슴에 새길 것”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17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과 경기적십자사 설립 70주년을 축하하고,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경기도 적십자가 걸어온 70년의 길을 경기도민과 함께 가슴에 새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적십자의 사명을 다해 온 오숙희 회원 등 5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가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적십자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을 당부하며, “도민 누구나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은 “9만 여명의 경기적십자 가족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인도주의 활동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원, 봉사단원 및 유관기 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