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8일 낮 12시 30분, 경기도청 잔디광장에서 경기도새마을부녀회(임낙희 회장) 주관으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석했다.

 경기도 및 시․군 새마을부녀회원과 다문화 가족,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대학생 등 4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정기열 의장은 남경필 도지사, 강득구 연정부지사,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호 자유한국당 대표 등과 함께 행사 참여자를 격려하고 김장 속 넣기를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정기열 의장은 “사랑의 김치가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눔 행사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경기행복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새마을부녀회 임낙희 부녀회장은 “대한민국이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고 어려운 이웃은 국가에서 당연히 지원 해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여전히 추운겨울을 연탄 한 장에 의지해 하루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많음에도 힘든 봉사활동에는 참여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면서 봉사활동에 많은 젊은이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만들어진 5,000포기의 ‘사랑의 김장김치‘는 홀몸노인, 차상위 계층, 복지시설, 북한이탈 주민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