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초청 영화 관람 큰 호응

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 차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에서는 지난 23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14명을 초청해 안성 CGV에서 영화 관람을 진행하였다.

 영화 관람을 통해 참여자간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또한 참여자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향상시키며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진행한 봉사행사다.

 이 날 감상한 영화 신과함께2’는 귀인을 환생시키기 위한 일곱 지옥의 재판이 진행되는 스토리이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내용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 정종국 관장은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영화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느끼고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