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아카데미 1기 수강생 모집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아카데미

 안성맞춤아트홀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문화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그리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계와 세계, 예술과 배움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미술 아카데미 자연스럽게 그리기’, ‘그리는 가족과 연극과 문학을 융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플레이 독서단과정을 10월 초부터 안성맞춤아트홀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의 강사는 드로잉 작가이자 문화예술 기획자인 류재훈 작가와 연극치료사 김영미(세종대학교 교육대한원 겸임교수)가 맡는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www.anseong.go.kr/arthall)를 참고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9.11() 10시 부터 9.15() 오후 5시 까지 홈페이지 또는 안성맞춤아트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확정된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아카데미를 통해 개인의 재능과 잠재력을 일깨워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안성맞춤아트홀 031)678-5414)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자유발언<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지난 9월, 일본에서 개최된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포식에 다녀왔다. 또한, 지역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를 탐방하며, 고령화로 인해 파생되고 있는 문제들을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 안성시도 계속되는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생활인구 유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며, 따라서 안성시는 관광문화도시 모티브를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할 정책을 구상했다. 다행히도 안성시는, ‘장인문화 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화장’을 주제로 경기도내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대상지로 선정되었고, 이어, 올해 9월 12일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대한민국의 안성시, 중국의 마카오 특별행정시와 후저우시, 일본의 가마쿠라시가 공식 선포되다. 안성시가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은 안성시만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문화적 자산을 다시금 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서, 지역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관광문화도시, 안성’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가 아니라 할 수 없다. 오는 2025년 한 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