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석 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추천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정립, 문화체육관광 분야 도민편의 증진 공적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29일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에서 주관하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추천되었다.

 양운석 의원은 올 한해 경기도의회의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의회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에도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심의, 생활체육활성화, 우수선수 육성, 합리적이며 발전적인 예산편성,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 등을 위해 헌신해왔는 평가다.

 특히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쪼개기 수의계약은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77조를 위반한 것임을 강조하며, 각 기관별로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하였으며, 각종 물품 및 공사계약 시 경기도 지역 업체와의 계약실적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경기도 지역 업체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하는 등 부적정한 예산집행을 방지하고 재발방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추천되었다.

 양운석 의원은 도민의 편에서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면서 내년에는 문화향유기회 확대, 생활체육발전과 우수체육선수 육성 등 경기도와 도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추천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위원회 위원들의 투표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추천하기로 결정했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감시하는 것이 도민 행복과 실질적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것을 감안했으며, 양운석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분야 뿐만 아니라 지역의 현안사항까지 의정활동을 펼친 공이 인정되어 추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21일 경기도의회 종무식에서 의장, 도의원, 도지사,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시비 5여억 투입, 마을정비 한 곳에 공장입지 웬 말인가?”
보개면 가율리 분토마을 내에 개발행위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심화하고 있다. 특히 마을 한가운데 입지한 공장 때문에 주민들이 줄곧 민원을 제기하는 상황인데, 인근 2~300m 이격한 곳에 또 개발행위허가가 나가거나 신청이 들어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황윤희 의원은 담당부서와 현장을 방문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분토마을 중심에는 현재 약 7천㎡ 규모의 부지에 야자매트를 생산하는 공장이 들어서 있다. 주민들은 “애초에 공장허가를 반대해 안성시에 항의했고, 이에 공장이 아닌 근린생활시설로 허가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공장이 들어섰고 이에 따른 마을경관 훼손은 물론 소음과 분진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진출입로도 약 3미터에 불과한데 허가가 나갔다는 것에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분토마을은 지난 2020년부터 3개년 동안 마을만들기사업에 선정돼 시비 약 4억9천여만원을 들여 마을정비는 물론, 보행로, 국화정원, 꽃길과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는데도 불구, 마을 중앙에 공장이 들어섰다. 더구나 심각한 문제는 이곳에서 300미터 이격한 곳에 공장을 짓기 위한 또다른 개발행위허가가나 현재 부지조성 중이라는 것. 주민들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