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신협(이사장 송창호)이 금리 최대 5%를 주는 ‘어부바 적금’을 새 상품으로 출시했다.
‘아이라는 이름의 미래 안성신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아래 진행하는 어부바 적금은 아동수당을 받은 어린이들이 적금 가입을 통해 어릴적부터 저축 습관을 생활화 하고, 장래 진학 과정에 편익을 도모하게 될 어부바 적금이 벌써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가입대상은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금액 월 10만원 적금에 가입하며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를 합해 △1년 3.5% △2년 3.7% △3년 4% △5년이면 5%의 금리 혜택이 돌아간다.
안성신협 관계자는 “안성신협에서 꿀팁으로 제안 추진하고 있는 ‘소중한 우리아이 첫 재테크 비과세 상품인 어부바 적금’으로 미래에 대비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것”을 요망했다.
한편 신협이 추진하는 ‘평생 어부바’는 서민 중산층과 금융소외 계층에게 언제든 따뜻한 ‘등을 내어 주겠다’는 신협만의 철학과 사회적 가치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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