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문화원장 선거에서 이문범 이사가 당선됐다. 31일 실시된 문화원장 보궐선거에 총 회원(유권자) 233명 중 197명이 투표에 참가했는데 개표결과 이문범 후보 89표, 이병호 후보 80표, 이종국 후보 28표를 각기 획득, 이문범 후보가 당선됐다.
이문범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안성을 빛내 인물 8명 흉상 건립 △기업과 MOU체결 △문화원 발전을 위해 연간 1천만원 기부 등을 소견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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