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중앙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안내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91일 오후2시 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권오준 작가와 함께하는 자연생태 북콘서트공연을 시작으로 915일은 오후1~6시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네마 여행으로 토이스토리 몰아보기’, 921일 오전10~오후6시까지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회로 만나는 우리 가족 독서이야기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층 로비에서는 9월 한 달 간 뒹굴뒹굴 총각이 꼰 새끼서발원화가 전시된다.

 특히, 929일 오후2시에 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를 원()한 노래를 주제로 귀로 읽는 콘서트가 열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시에 곡을 붙여 부르며, 기타의 정갈함과 해금의 애절함이 만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 개최된다.

 프로그램 참가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nseong.go.kr/library)또는 전화(678-531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