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중앙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안내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91일 오후2시 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권오준 작가와 함께하는 자연생태 북콘서트공연을 시작으로 915일은 오후1~6시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네마 여행으로 토이스토리 몰아보기’, 921일 오전10~오후6시까지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회로 만나는 우리 가족 독서이야기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층 로비에서는 9월 한 달 간 뒹굴뒹굴 총각이 꼰 새끼서발원화가 전시된다.

 특히, 929일 오후2시에 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를 원()한 노래를 주제로 귀로 읽는 콘서트가 열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시에 곡을 붙여 부르며, 기타의 정갈함과 해금의 애절함이 만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 개최된다.

 프로그램 참가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nseong.go.kr/library)또는 전화(678-531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