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독거·허약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보건소는 관내 15개 경로당을 선정하여 독거·허약노인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간호사가 주16주간 방문하여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강화운동, 원예, 공예, 레크리에이션 등을 실시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부터는 창실, 옥산주공, 덕봉, 상지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측정을 정기적으로 해줘서 보건소가 주치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프로그램 참여로 웃고 즐기고 있어 삶이 지루하지 않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100세 시대에 맞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노인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안성시보건소 67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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