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인이라는 긍지 속 고향을 빛내고 있는 모범지도자

김창연 재부천안성향우회장 ‘애향심도 최고’

 “부천에 살고 있는 안성출향인들이 뜻을 모아 향우회를 발족해 37여년간 타향살이 10년보다 고향 살이 하루가 더 정겹다는 애틋한 애향정신의 얼과 한 가족과 같은 돈독한 정을 나누며, 오순도순 살고 있습니다.”

 맞춤의 고장 안성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모범적인 생활과 활동으로 고향인 안성을 빛내고 있는 김창연 회장은 그동안 선배님들의 헌신으로 뜻깊게 일궈온 향우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후배들의 책무이며, 사명이라며 앞장서 결속 최고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더욱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20171214일 제25대 회장에 취임한 김창연 회장은 그의 외모가 말해주듯이 서글서글한 용모에 친화적인 성품과 매끄러운 업무처리로 향우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다.

 ‘양심에 따라 불의에 타협하지 말고 신의를 가지고 성실하게 살자는 신념으로 정직하게 생활하는 김창연 회장은 금광면 현곡리 하현동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는 훌륭한 지도자다.

 현재 법과학기술연구소에서 교통사고 및 각종사고 조사 분석을 총괄하는 본부장과 한국중소기업센터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창연 회장은 덕성과 자애심 깊은 부인 양연순씨 사이에 자녀 4명을 두고 화목으뜸, 행복으뜸의 가정을 꾸미고 있다.

(경기분실 허성욱 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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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행자< ‘이웃사랑 한결같은 43년 ’
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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