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레드써클 캠페인’ 추진

 안성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30)을 맞아 레드써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뇌졸중 선행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된다.

 ‘레드써클이란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며, 이번 캠페인은 자기 혈관 숫자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스스로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에 가장 중요한 항목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위험요인(흡연, 음주, 운동부족, 과체중 등)을 가진 사람들은 본인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소는 캠페인 주간에 행복드림 건강버스를 이용하여 산업체 근로자를 찾아 홍보부스를 운영,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 마을의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도 레드써클존을 운영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과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안성시보건소(678-5752)와 각 마을 보건지소, 진료소에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