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샘갤러리에 많은 사람들 방문

이순이 한국화가의 품격 높은 작품 감상하며 경탄

 한국화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이순이 화가의 갤러리에 안성 시민은 물론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예향의 고장 안성을 빛내는 갤러리가 되고 있다.

 이순이 화가가 대표로 있는 갈샘갤러리에 많은 사람들이 예방해 격려와 성원을 보내는 가운데 지난 27일 단국대학교 상경대학 71학번 동창모임인(한남회) 회원 10여명이 갈샘갤러리를 찾았다.

 이날 박지병 관장(전 경기도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진 단국대 출신 한남회 회원들은 작품을 감상하고 매운탕과 안성의 유명한 마스캇트 포도를 먹으며 이육사의 시를 떠올리는 등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이보다 앞서 회원들은 이순이 화가의 작품을 보면서 품격 높은 작품에 경탄과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순이 한국화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이후 현대미술 100대 작가 영상다큐출연,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 민안신문 문화예술 대상 수상, 현재 예원 예술대, 국립한경대 평생교육원 등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