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중 학생들, 직접 기른 배추로 ‘행복·나눔’ 실천

직접 재배한 배추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진행

 서운중학교가 29일 학생, 학부모, 교사 100여명이 ‘2019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 텃밭에 모종을 심고 수확한 배추로 ‘김장 담그기 체험’으로 이어지는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서운중학교 학생들은 전날부터 다듬고 절인 배추 200여포기로 정성껏 김장을 담가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장 담그기에 참여한 학생은 “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로 담근 김치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숙 서운중학교장은 “학생들과 농촌이 주는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서 “산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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