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이 열어젖힌 변화가 시작됐다”

이규민, 민주당 국회의원 경선 승리
상대당 후보에게 “안성은 1등 국회의원이 아니라 1등 도시가 필요”주장

 민주당 국회의원 경선에서 이규민 후보가 최종 승리해 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됐다. 이로써 이규민 후보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가 되면서 다시 한 번 김학용 의원과 맞붙게 됐다.

 민주당은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 경선을 준비했고, 앞서 2명이 컷오프 되면서 이규민 후보와 임원빈 후보가 최종경선에 참여했는데 12일 이규민 후보는 압도적인 표차로 여유 있게 상대후보를 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경선 직후 보도 자료를 통해 본인을 지지해준 안성시민과 당원동지들에게 감사함을 표한 뒤 “오는 총선을 안성시민의 뜻을 받들어 압도적 승리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12년 김학용 의원을 밀어주었으나 안성은 쇠락을 거듭했고, 우리는 1등 국회의원이 아니라 1등 도시 안성이 필요할 뿐”이라면서, 시민들께 “그동안의 실정을 심판해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본인의 공약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안성-서울 30분 고속전철 시대 △삼성 첨단 AI산업단지 건설 △스포츠 산업단지 육성 등으로 안성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 수도권에서 가장 눈부신 변화와 발전을 보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끝으로 “선의의 경쟁자로 함께한 임원빈 후보와 시장경선에 참여한 윤종군 후보에게 고생하셨다.”는 말로 위로와 격려를 한 뒤 “지난 월요일, 민주당 안성시장 후보로 선출된 김보라 후보에게는 본인과 김보라 후보는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시장선거를 안성시민의 뜻을 이어받아 압도적 승리로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안성 국회의원 선거는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후보의 대결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규민 후보는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서, “변화의 시작을 안성시민 여러분께서 열어주셨듯이 투표로서 안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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