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신협 ‘공감경영 가치 내걸고 선두 조합’으로 우뚝

송창호 이사장 ‘코로나 위기 상황 속 찬란한 금자탑‘ 성과

 “누구도 예상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휘청거린 한 해 였습니니다”전재하고 “이같은 어려움 속에서 우리 안성신협은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며 자타가 공인하는 찬란한 금자탑을 쌓아온 것은 선배님님과 임직원들의 열정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조합 발전의 모든 공을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돌리는 송창호 이사장은 지난한해 종합경영평가 1등급, 자산 2천384억, 연체율 0.23%, 요구불 비율 15.9%, 120억이상의 적립금 확보, 당기순이익 20억, 배당금 15억원으로 안성신협이 국내 최고의 재무건전성과 배당 선두 조합으로 우뚝 섰다.

 송 이사장은 “오픈뱅킹과 데이터 3법의 전격 시행과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에 앞서 디지털창구 활성화 운영과 조합의 여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그리고 서민금융 안정을 위해 저소득 저신용 서민을 위한 대출상품 운영, 대출 인력 양성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송 이사장은 “겸손과 함께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조합원과 지역과 소통을 통해 지역과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신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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