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신협 ‘공감경영 가치 내걸고 선두 조합’으로 우뚝

송창호 이사장 ‘코로나 위기 상황 속 찬란한 금자탑‘ 성과

 “누구도 예상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휘청거린 한 해 였습니니다”전재하고 “이같은 어려움 속에서 우리 안성신협은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며 자타가 공인하는 찬란한 금자탑을 쌓아온 것은 선배님님과 임직원들의 열정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조합 발전의 모든 공을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돌리는 송창호 이사장은 지난한해 종합경영평가 1등급, 자산 2천384억, 연체율 0.23%, 요구불 비율 15.9%, 120억이상의 적립금 확보, 당기순이익 20억, 배당금 15억원으로 안성신협이 국내 최고의 재무건전성과 배당 선두 조합으로 우뚝 섰다.

 송 이사장은 “오픈뱅킹과 데이터 3법의 전격 시행과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에 앞서 디지털창구 활성화 운영과 조합의 여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그리고 서민금융 안정을 위해 저소득 저신용 서민을 위한 대출상품 운영, 대출 인력 양성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송 이사장은 “겸손과 함께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조합원과 지역과 소통을 통해 지역과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신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