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아제르바이잔 식품 조달 공급시스템’ 개발

와인 제조, 낙농 기술 센터 구축 통한 가치사슬 향상 연수 종료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아제르바이잔 식품조달공급공사(Agro Procurement and Supply Open Joint Stock Company, OJSC) 실무진 19명을 대상으로 ‘아제르바이잔 식품 조달 및 공급 시스템 개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올해는 3년간 연수사업의 마지막 해로 아제르바이잔 와인 제조와 판매 등 낙농 기술센터 구축을 통한 가치사슬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처음으로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와인은 아제르바이잔의 대표적인 수출품목이며 우유는 대표적인 수입대체품목이다.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2025년까지 와인 수출을 5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우유는 수입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연수생들은 연수를 통해 아제르바이잔의 와인 생산의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생산 지역의 관광 사업 발전 기회 창출과 우유 생산성의 질을 높이고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와 더 나아가 아제르바이잔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남인식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2019년부터 3년간 아제르바이잔 연수를 진행하면서 아제르바이잔 최초로 해당 분야 발전에 구체적인 성과물을 만들었다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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