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필리핀에 한국의 스마트농업 지도 방법론 전수

적정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 기술 교육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원하는‘필리핀 적정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 구축’사업으로 지난 12일부터 7일 일정으로 필리핀 농업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전수했다.

 이번 연수는 필리핀 농업인들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는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만 해도 세 번째 진행된 것이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 19로 온라인 연수를, 6월에는 작물 재배 및 관리 기술 연수를 대면으로 진행한 바 있다.

 연수에는 필리핀 농업부 및 사업 대상지인 일로일로주 부키드논 농업부 지역사무소 공무원이 참여하여 ▸한국의 스마트팜을 적용한 농촌지도방법론 ▸농촌개발 방법과 적용 방안 ▸수확 후 관리 ▸스마트팜 농산물의 생리병리 ▸코로나19 시대의 농산물 유통 방안 등의 과정을 연수했다. 특히 우수사례로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소개하며 적용 가능한 농업기술 정책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현지 반응이 높았다.

 아울러 연수기간 중 이론 수업 뿐만 아니라 필리핀 바기오 및 타나이 지역의 토마토 시설팜을 방문해 소득 극대화 방안도 논의했다.

 연수자들은 연수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4개의 농민지도 실행 계획을 작성하였으며, 현지 농업인들의 검토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 책임자인 윤덕훈 교수는 “연수생의 설문조사 결과 참여공무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스스로 실행계획을 세워보고 역량강화 사업을 구상하면서 지도 역량과 주인의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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