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시지부·농협네트웍스

영농차량 무상점검 실시, 농업인 실익증진, 영농편의 제공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와 농협네트웍스(대표 조현선)가 영농철 차량점검을 통한 사고예방 및 영농지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안성관내에서 2차에 걸쳐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안성시지부에 따르면 1차 무상점검은 8월 10일 서운농협에서 승용, 승합(15인승 이하), 화물차(1톤 이하)를 대상으로 실내소독, 교체품목(와이퍼, 워셔액, 냉각수, 오일 등) 10개 이상을 무상으로 점검, 농가들의 성원 속에 영농편의를 지원했으며, 2차 무상지원은 8월 17일 금광농협에서 실시하게 된다는 것.

 손남태 지부장은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원활한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영농차량 무상지원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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