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문화도시 지정 위한 문화해봄기획단 7회차 회의

문화도시 안성, 문화관광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문화도시 방향성 제시 고민

 안성시가 지난 22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문화도시 워킹그룹 등 활동 지원을 위해 발굴한 문화해봄기획단의 제7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도시 관련 하반기 사업의 진행사항과 각종 문화행사 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하반기 문화양성기획자 및 문화전문인력 강화를 위한 업무 워크숍 대상지 선정 및 일정에 대한 조율도 이뤄졌다.

 아울러, 차년도 시민주도 문화도시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춰 토론을 이어가면서 문화도시 의사결정 주체로서의 지속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지속됐다.

 특히, 기획단의 업무역량 및 시민거버넌스를 강화하고자 실무자의 선진사례 강의를 통해 문화, 관광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정책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안성시는 연말 발표 예정인 (문화체육관광부)문화도시 2.0 가이드라인에 준해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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