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역사인물 새롭게 조명한다

‘영웅 홍계남장군 일대기 보고회’ 개최
안성문화원 주최 ‘영웅홍계남장군의 피형참극의 생애’ 주제

 안성 출신으로 국난극복의 선봉에서 나라를 구하고 또 지키기 위해 활약한 애국지사의 빛나는 업적과 호국정신을 오늘의 현실에서 재조명하고 이를 후대들에게 길이 정신문화 유산으로 계승케 하기 위해 역량을 발휘해 노력하고 있는 안성문화원이 역사인물 조명에 나서 시민들의 큰 관심과 찬사를 받고 있다.

 안성역사인물 ‘영웅 홍계남장군 일대기 보고회’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안성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안성문화원 주최, 안성문화원 시사편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안성문화원 조성천 시사편찬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보고회는 국민의례와 안성문화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보고회는 제1발표로 중부일보/경인일보의 이세제 칼럼리스트가 ‘영웅홍계남장군의 피형참극의 생애’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어서 (전)서원대 교수 지봉환 박사의 ‘뛰어난 지략과 전술의 홍계남’이라는 주제로 제2발표가 진행되며, 제3발표는 (전)교원대 교수 길병완 박사의 ‘미완이 된 청운의 꿈’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가 진행된 후 자유토론으로 발표자 및 보고회 참석자의 질의 및 답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문범 원장은 “안성 역사 인물 영웅홍계남 장군의 일대기를 조사해 역사적 발자취를 널리 알리고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역사인물 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안성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