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게이트볼협회장 선거 윤동섭 회장 당성

게이트볼 육성과 동호인 저변 확대 공로, 90% 압도적 몰표 획득
높은 역량으로 전천후 구장 21개 건립, 최신 시설과 운영시스템 확보 성공

 안성시게이트볼협회 회장 선거에 2명이 출마, 경선을 벌인 결과 윤동섭 현 회장이 15개 분회장과 7개 팀장으로 구성된 대의원 총회에서 90%를 획득,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윤 당선자는 지난 2007년 게이트볼 동호인으로 참여, 보개면 총무를 맡으면서 게이트볼과 인연을 맺었다.

 보개면 게이트볼장을 전천후 구장으로 만든 것을 목격한 1천여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추대로 안성시게이트볼연합 회장에 취임한 윤 회장은 탁월한 역량과 공직생활로 쌓아온 인맥을 총동원해 비가 오나 눈이 와도 운영할 수 있는 전천후 구장 21개소를 추가로 건립하는데 성공했고, 이어 협회 사무실과 회의실 그리고 신규 회원 교육장을 겸한 다목적 구장을 설립해 최고의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보유한 게이트볼 융성 시대를 활짝 여는데 성공했다.

 안성게이트볼이 전국 최고로 발전하는 과정을 주변에서 보아온 동호인들은 “윤동섭 회장이 안성게이트볼 시설의 현대화와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 확대 등 육성을 위해 열성적으로 헌신해 왔고 또 1년 365일 상주, 원칙을 지키며 사비도 많이 썼다”고 이구동성으로 알려왔다.

 윤동섭 당선자의 꿈은 삼세대 경기 육성과 읍면별 소재 기업인협의회 및 여성기업인협의회와 게이트볼 지역 분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공동 상생 발전 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