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 개교86주년 기념행사 개최

개교기념식과 중앙도서관·공동실험실습관 재개관 큰 호평
이원희 총장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학생과 시민 만족도 향상 최선”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개교 86주년(개교기념일 4.15)을 맞아 14일 안성캠퍼스에서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완 부총장의 2024년 대표 10대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백승기 더불어민주당 수석부위원장, 천동현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별히 이날은 중앙도서관·공동실험실습관 재개관 및 생활정원 조성 등 캠퍼스 환경 개선에 대한 행사도 함께 열려 축하 분위기를 한껏 돋게 했다.

 먼저 중앙도서관은 2023년 하반기부터 단계별로 시작한 이용환경 고도화사업을 통해 도서관 전 층 공간을 모두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했는데 중앙도서관 재개관식 당일 이낙준(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작가 초청 북토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또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캠퍼스 내에 생활정원을 조성, 대학구성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쉼과 치유의 공간 마련하였고, 이는 새로운 정원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생들의 실습 및 지역 내 기업들의 기술 협력을 위한 공동실험실습관을 재개관하면서 특히 반도체공정실 클린드라이룸, X선 광전자분광기 등 고가의 최신 장비를 도입, 다양한 산학협력 연구에 활용될 전망이다.

 이원희 총장은 기념사에서 “요즘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많은 대학이 위기에 처해 있지만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이럴수록 대학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는 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강조한 뒤 “우리 대학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일한 국립대학답게 다양한 면에서 학생 및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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