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로 김보라 현 시장이 일찌감치 공천을 받은데 이어 10일 국민의힘 김장연 예비후보가 공천자로 최종 확정 되면서 안성시장 선거는 김보라·김장연 양 후보의 맞대결 구도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은 지난 27일 경선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면접과 본선 경쟁력 등 적합도 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김보라 현 시장이 경선에 참여한 두 후보 보다 차이가 커 경선 아닌 단수 공천자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민주당경기도당은 2차 심사에서 안성시의 김 시장을 포함해 성남, 수원, 안양, 평택 등 19개 기초자치단체 중 안성만 유일하게 김보라 시장을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우 후보자 5명에 대한 심사를 마친 후 곧바로 8일과 9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압축, 최종적으로 김장연 후보를 단수공천을 했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보라 시장은 재임기간 혁신기조 아래 이뤄낸 △동신산단소부장특화단지 조기 조성 △현대·기아자동차 배터리 연구소 설치 △대한민국문화도시 육성 등을 바탕으로 축적된 경험과 정책성과를 제시하며 시책의 연속성과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연 후보는 보개농협조합장 활동을 통해 터득한 사업추진 경륜과 시장 출마를 위해 4년간 준비한 각종 정책 연구를 통해 △안성맞춤신도시 건설 △학생대상 교육 바우처 지급 △공도대읍 추진 △철도 및 기업유치 △고령 농부 영농 지원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바탕으로 안성의 변화를 추구해 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달리 글로벌 시대를 맞아 변화와 혁신의 기조아래 실물경제 성장 지속 추진과 농업의 과학화, 청년세대의 유입, 문화·건강 생활 추구 문제 등에 대해 누가 만족할 만큼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판단의 기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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