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교 가꾸기 유공자 포상

안성맞춤교육시책 활짝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기)은 지난 8일 안성교육수덕원에서 관내 초·122명의 수상자와 학교장 및 축하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상식 축하 식전 공연으로 서운초등학교 학생들이 용오름이란 주제로 남사당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명륜여중 학생들이 군무라는 주제로 펼친 한국무용공연으로 포상식을 빛냈으며 수상자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포상은 안성맞춤 교육시책인 좋은 학교 가꾸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좋은 선생님, 좋은 학생, 좋은 학부모, 좋은 교육환경(일반직, 기업인)’ 분야의 유공자인 122명에게 교육장, 표창장 및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이석기 교육장은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과 아울러 안성맞춤 교육시책의 전개 및 경기혁신교육의 안착으로 앞서가는 혁신 교육도시가 되도록 하는 데 교육가족과 기업인이 모두 함께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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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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