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 주5일제 도입에 따른 주말프로그램 강화

안성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습망’구축

 안성시가 주 5일제 도입에 따라 관내 초··고 학생들이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강화에 나섰다. 올해부터 주 5일제가 시행됨에 따라 학교 밖 창의, 인성, 체험교육 수요가 증가되고 여가 시간의 건전한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공공기관, 민간센터, 문화·예술 기반시설 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총체적 학습망을 구축해 가정·학교·사회가 연대하는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확대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안성시는 농촌테마 마을 11개소, 시립도서관 9개소, 박물관 등 4개소 총 24개 영역에서 8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14개 사업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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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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