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과학자 꿈 한껏 펼치다’

안성교육지원청 청소년과학탐구 대회 열어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기)는 지난 21일부터 2일간 관내 초··고 학생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과학탐구 대회를 성황리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각 학교별 예선 대회를 거쳐 출전한 최우수 학생들이 참여해 미래 과학자의 꿈을 가꾸는 탐구 한마당으로 기계과학 전자과학 로켓과학 과학그림 탐구토론 등 5개 영역으로 진행되었다.

 이석기 교육장은 대회 진행을 지켜보며 일상 생활 속에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사물과 현상에 대해 깊게 탐구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전재하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미 그런 학습태도를 갖춘 학생들이며 미래 안성교육을 이끌 인재들이다라고 격려의 말을 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죽산초교 한 교사는 참여한 학생들의 수준이 모두 놀라운 집중력과 탐구 자세를 보여 주었다며 대회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대회 결과는 25일에 학교별로 통보된 예정이며 분야별로 우수작품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고 도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