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거리 개선사업

개통기념식 열려

 안성시는 명동거리 일원에서 상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명동거리 개선사업개통기념식 및 시민노래자랑, 댄스경연대회 등 상가 활성화 행사를 가졌다.

 명동거리 개선사업은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안성의 중심부 거리에 어울리고 경쟁력을 갖춘 환경으로 개선해 줄 것을 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시에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명동거리 개선사업은 지난해 4월 경기도 주관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확보와 한전 및 통신사업자 간 협약체결을 통한 민간 지원으로 시작한 사업으로서 올 3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했고 전선과 통신선의 지중화 공사를 비롯해 도시가스공사, 우수와 하수를 분리하는 BTO사업, 보행환경개선공사 등 총 27억 원이 투자되어 이날 개통식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명동거리 개선사업의 개통을 계기로 도심의 상권이 활력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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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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