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소 종교시설 위락시설 판매시설

화재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

 안성소방서(소장 임정호)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취약대상시설에 대해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업소 대형화재취약대상 종교시설, 위락시설, 판매시설 등에 대한 소방특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 조사에는 각 대상별 건물관계자의 자체점검 실시 추진 및 보완사항 시정조치, 여부와 피난통로상 장애 및 비상구 안전 확보 여부, 소방안전 관리업무에 대한 의무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특히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다중이용업소의 경우는 비상구 및 피난계단 설치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는 물론 피난 안내도 비치 및 피난 영상물 상영, 적정여부, 안전시설 정기점검 실시여부 등 해당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위법사항 발견 시 강력하게 의법 조치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객과 자신의 안전이 확보되었을 때 영업의 이익도 의미가 있다면서 관계자 스스로 작은 이익보다 안전과 선의를 중시하는 선진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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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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