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관내 초·중·고교생 대상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자유민주통일교육’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김인성)는 지난 1123일 부터 이달 20일까지 안성시 관내 초··고교생을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자유 민주 통일교육의 일환으로 국가안보교육 및 아동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 아동성폭력 예방에 관한 교육은 평택가정법률상담소 부설 성폭력예방 교육 강사인 김혜영 강사가 아동 성폭력 예방과 추후 대처요령등 유익한 교육의 시간이 진행됐다. 20일 교육을 끝으로 금년 교육을 마감하면서 안성시지회 김인성 회장은 “6·25를 겪지 않은 우리 학생들에게 계속 야기하는 북한의 국가 안보 위협에 따른 나라사랑의 힘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었다면서 특히 성폭력의 예방 및 대처방법을 통해 바람직한 태도와 가치관을 계속 배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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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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