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교육도시로의 힘찬 도약’

교육발전 협의체 구축

 안성시는 지난 31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학교간 교육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안성시 교육발전 협의체’ 를 구성하고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발전을 도모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교육발전 협의체는 총 95명으로 초· 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가 위원 으로 구성되고, 대표협의체 4개분과 협의체(초등· 중등·고등 교육공동체)로 이루어져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 학교교육 지원프로그램 수요분석과 발굴, 건의 등 안성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황은성 시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인적 네트워크인 교육발전 협의체를 구성 함으로써 이제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호지원 및 협의체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면서 “명품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하고, 교육발전 협의체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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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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