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영·유아에 무료책 배달

안성시립도서관 정보소외계층에 서비스운영

 안성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책 배달 서비스인 ‘내 생애 첫 도서관’ 과 두루두루 서비스 ‘를 경기도 대표 도서관과 상호 협력해 운영 하고있다. ‘내 생애 첫 도서관’ 은 일시적인 도서관 이용에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미래의 도서관 이용자인 영·유아에게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원하는 책을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선정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 하는 8개월 이상 임산부와 생후 12개월 미만 영·유아로서 임산부는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그리고 영·유아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무료 책 배달 서비스 도서대출 기간은 21일간 이며, 1회당 최대 5권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다 읽은 책은 지정택배회사의 반송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반납할 수있다. 문의 시립도서관 678- 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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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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