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호국영령 애국정신 기려

자유총연맹안성시지회 학생대상 통일교육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김인성)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7일 죽산고등학교 학생 318명을 대상으로 초·중·고교생 ‘청소년 통일 준비 민주시민교육’ 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통일교육에는 함경남도 함흥시 출신으로 2006년 7월에 자유를 찾아 탈북한 전영란 통일안보 강사의 생생한 탈북 과정과 한국에서의 적응 그리고 한국사회의 교육현실과 북한사회 교육을 상세히 비교하며 설명하고 자신이 겪은 경험담 등을 이야기하는 등 유익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통일교육을 준비한 안성시지회 김인성 회장은 “6·25를 겪지 않은 우리 학생들에게 계속되는 북한의 국가안보위협에 따라 북한의 호전성과 침략 근성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나라사랑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라면서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자세와 가치관을 계속 배양 시켜 나갈 것”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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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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