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세상 아이들의 미래

안성교육지원청 ‘청렴한 교육세상’ 만든다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청렴한 세상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혁신학교 시즌Ⅱ를 맞아 ‘무결점 안성맞춤 혁신 교육’ 실천을 목표로 청렴한 안성교육 만들기에 적극 노력 하고있다. 이를 위해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 ‘불법 찬조금 근절 강화’ ‘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등 3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 정책을 펼치고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2013년 찾아가는 청렴교육’ 사업으로 상반기 동안 각급 학교 교직원(안성초 외 12교 369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맑고 깨끗한 학교 분위조성 등 청렴문화 교육을 통한안성맞춤 혁신교육을 한층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지역교육청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대비 7단계를 상승해 6위의 성적을 거두는 성과를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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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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