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서민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농어촌공사안성지사 ‘농업인 소득증대’ 기여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이상일)는 정부의 친서민 일자리창출 정책에 따라 지난 7일부터 농한기를 이용한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을 사전 점검해 결빙기 동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정비는 안성지사 관내에 산재되어 있는 농업생산기반 시설에 2천 1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력 256명을 투입 용수로 33개소에 연장 1만1천250㎡, 1천600㎡의 토사를 인력으로 준설해 다음에 영농 급 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도원 유지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은 가을 추수가 끝나고 농한기를 이용한 농촌 지역 일자리 창출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매우 현실성 있는 사업으로 농업인 가계소득에 크게 보탬이 될 사업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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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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