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관문 유일한 봉사단체인 공도로터리클럽

장애인가정, 시설에 성품듬뿍 전달

 안성 서쪽 관문으로 도시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는 공도지역의 유일한 봉사 단체인 공도로터리클럽이 활발히 봉사를 실천하면서 찬사를 받고있다. 공도로터리클럽(회장 김병기)이 지난 25일 평안 밀알장애인지원센터에 쌀 0kg 20포대, 10kg 14포대, 4kg 12포대 등과 원아들이 선호하는 짜파게티 3박스, 신라면 3박스 등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장애아동 토요학교에 아동들의 급식용으로 쌀 20kg 2포대를 기증해 장애아동 정서교육을 위해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학교운영에 큰 역할도 했다.

 초아의 봉사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 공도로터리클럽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장애전담어린이 집인 푸른나무어린이집에 쌀 20kg 3포, 성인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인 밀알의 집에 신라면과 짜파게티 제공을 비롯해 안성·공도지역 장애우 가정에 겨울 식량인 쌀을 직접 전달해 봉사최고 클럽으로 시민들의 환영과 칭송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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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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