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느냐, 문제가 남느냐

안성 장학골든벨 성황리 열려

 안성 장학골든벨 행사가 지난 25일 안성시민장학회 주최로 관내 7개 고등학교 학생 107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의 남사당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제1회 이번 대회는 관내 재학생들의 안성시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퀴즈대회 외에도 하영란 설장구 공연, 7% 어크스틱 공연, 가온고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장학골든벨 최후의 1인은 노희원 학생(가온고 2학년)으로 장학금 200만원을 2위와 3 위를 차지한 가온고 1학년 홍용일 학생과 역시 기온고 2학년 구준수 학생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6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4위를 차지한 이태형 학생(가온고 2학년)은 40만원이, 5위의 윤영섭 학생(안성고 2학년)에게는 2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안성시민 장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학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학기금 모금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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