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관계자

한경대 방문 학생교류방안 논의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관계자 일행이 지난 11일 국립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를 방문해 학생 교류 및 농업분야에 관한 교류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국 장인 Ir. Sri Puji Lestari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한경대의 외국인 유학생 입학 및 농업분야에 관해 양국의 공동 학술연구 등 교류협력 방안에 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자들의 한국 대학 입학에 관해 많은 관심을 표현했으며,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자국 기업 인턴십 제안 등 양국의 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기용 대외협력본부장은 “향후 학생교류 등에 대해 인도네시아 교육국과 교류협정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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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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