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치안봉사단·내국인 협력단체

안성경찰서 ‘치안협력’ 활성화 위한 간담회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2일 안성시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내국인 협력단체인 어머니폴리스·녹색어머니회간 결연, 합동캠페인 참여 등 합동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치안 간담회를 갖고, 내년에도 협력단체와 연계, 활발한 활동을다짐했다. 특히 경찰서 정보보안과(과장 김형원)에서는 간담회에 참석한 외국인치안봉사단 (최연 외 11명)에게 외국인 밀집지역인 대덕면 내리 등에 대한 치안확보와 안정적인 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범죄예방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할것을 강조했다.

 안성경찰서는 앞으로 효과적인 외국인 범죄 예방활동을 위해 내국인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합동활동을 통해 연말 외국인 범죄 분위기 제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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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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