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의 안전한 시설관리를 책임지다

찾아가는 재난안전 시설관리 실무과정 직무연수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성기선)은 지방공무원 100여명을 대상 으로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찾아가는 재난안전 시설관리 실무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이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부천교육지원청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이 직접  연계하여 원스톱 통합 연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쓰이는 지압법 등  건강관련 교양과목과 △생활 안전 교육,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이해, △한눈에 알아보는 시설물 안전 점검 요령 등 재난 안전 예방에 중점을 둔 직무강의로 진행된다. 
 율곡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재난예방 및 사례중심 위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교육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