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학교 본격 시작, 7월 2주 9곳 개교

꿈이 있는 마을에서 꿈이 익는 마을학교 개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에서 추진하는 ‘꿈의학교’가 지난주까지 의왕, 광명, 시흥 등 3곳에서 시작한데 이어 이번 주 9곳이 개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7월 8일(수) 안산 ‘가치있는’꿈의학교를 시작으로 7월 10일(금) 연천 ‘에코+연극’꿈의학교와 이천 ‘도예 꿈의학교’가 개교식을 갖는다. 7월 11일(토)에는 시흥 종합예술 꿈의학교 ‘다섯손가락’, 성남 ‘LAMP’ 꿈의학교, 광주 ‘청소년 공연 전문가’꿈의학교, 가평 ‘청평호반 수상스포츠’꿈의학교, 가평 ‘팜파티 축제’꿈의학교, 안산 ‘승마 힐링’꿈의학교 등 6개 꿈의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7월 8일(수) 개교하는 ‘가치있는 꿈의학교’는 안산시 중학생 및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약 37명(단원구 18명, 상록구 19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사회의 연대․협력을 통한 체험형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자아성찰과 진로탐색을 목적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꿈을 담은 공 만들기, 공굴리기 퍼포먼스, 경기도교육감과의 화상통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코+연극’꿈의학교는 연천군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환경창작과 연극창작 과정을 통해 단체 활동에서 가져야 할 협동, 배려, 소통의 의미를 가르친다. 학생들은 무대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느끼고 꿈을 꾸고 진로를 모색하게 될 것이다. 특히, 학생들은 교육, 문화 등 열악한 환경의 연천을 소재로 우리 동네 환경, 우리 주변의 인물, 우리 동네의 옛이야기 등에 대한 친환경 창작학습 참여하고 연극적 틀거리를 활용하여 우리만의 이야기로 재해석하여 표현하고자 한다. 또한 학생들 스스로 기획, 운영하는 에코디자인 학교는 버려지는 물건들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과 친환경 녹색물건을 만들어 자원보존과 지구살리기에 앞장서는 에코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약 6개월간 운영한다.
 이천의 도예 꿈의학교는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신둔초등학교 전통도예체험학습장에서 ‘내 꿈을 디자인하는 행복한 마을학교’라는 비전을 갖고 시작한다. 도예 꿈의학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꿈의학교 운영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도자와 현대도자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이천(전통도자-고려청자), 여주(생활도자), 광주(왕실도자-이조백자) 등 주변의 도자 문화를 많이 경험하여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고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러한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도자기 명장, 마을 주민, 학부모, 교사동아리 등의 재능기부가 적극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시흥 꿈의학교 ‘다섯손가락’ 은 청소년들이 손으로 할 수 있는 5개 관심분야(오손교실)를 직접 체험하고 훈련함으로써, 자신들의 새로운 진로를 발견하고 모색하는 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마을 주변에서 함께 배울 수 있는 목공, 커피, 요리, 도예, 토탈공예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지역전문가들이 멘토로서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다섯손가락 꿈의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청소년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시흥지역 중학교 2·3학년 약 70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성남 ‘LAMP’ 는 Land(다민족 문화 체험 활동), Art(창의 미술 활동), Music(청소년 오케스트라 활동), Picture(영화 제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인간 형성과 꿈과 진로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학부모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운영되는 LAMP는 학생들의 미래지향적 진로탐색 및 경험을 축적할 수 있게 하고 마을교육공동체의 실현과 새로운 형태의 공교육 지향점을 제시할 것이다.
 학교와 지역에 소재한 전문공연장(청석에듀씨어터)을 무대로 활동하는 광주 ‘청소년공연전문가’ 꿈의학교는 청소년 스스로 공연전문가 과정(기획, 연출, 극작, 연기, 조명, 음향)을 선택하여 공연 기획, 대본 창작(극작반), 작품 제작(연출반), 연기 훈련(연기반), 공연디자인(스텝반/조명, 음향)을 체험함으로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창작된 작품은 전문 공연장에서 공연되어지며, 교육 전 과정은 대본과 함께 결과물로 발간하여 향후 발전 전략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소년공연전문가’ 꿈의학교는 광주시 관내 청소년(중1 ~ 고3) 총 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평호반 수상스포츠’ 꿈의학교는 수상스키, 카누 등 수상스포츠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모여 집중적인 수상스포츠 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써 공교육의 다양성 강화와 학생중심 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북한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의 연대․협력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의 확산이 기대된다.
 가평 ‘팜파티 축제 꿈의학교’ 는 고등학교 졸업 후 지역 내에서 직업적 비전을 갖지 못하는 가평군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이 가평군 6차 산업 관광상품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 로컬푸드 팜파티(Farm Party)에 참여한다. 학생들이 요리사, 푸드코디네이터, 푸드테라피스트, 테이블코디네이터, 여행기획가, 파티 기획 및 연출가, 홍보마케터, 공연 등 관련 직업에 대한 비전을 갖게 한다. 초고령화 사회가 된 가평군은 젊은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젊은 층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안산 승마 힐링 꿈의학교는 다문화, 편부모 가정 등 사회적 취약 계층 학생의 신체적, 심리적 안정 공간 마련을 위해 실시되는 꿈의학교로서 학생선발에 있어서도 취약계층,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하여 운영한다. 말과 인간의 교감운동인 승마를 통해 자아실현 욕구를 촉진하고, 승마와 수련활동을 통해 신체 능력 향상 및 호연지기 실천하는 것이 목적이다. 안산 승마 힐링 꿈의학교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간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힐링이 필요한 안산 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한 자아회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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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상공회의소‘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운영
안성상공회의소(회장한영세)가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6년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안성·평택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은 청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촉구하고, 기업의 청년채용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성, 평택소재 5인이상 우선 지원 대상 기업이 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할 경우 사업주에게 월 60만원씩, 1년간 최대 720만원 을 지원한다. 올해 모집규모는 422명으로 배정인원 마감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것. 안성상공회의소는 2024년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와함께 공동안전관리자지원사업, 기업 및근로자컨설팅지원사업, 공공조달지원사업, 중소기업제조물책임(PL)보험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은 안성과 평택지역 기업과 청년은 안성상공회의소(070-4261 1909)로 문의하거나 안성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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