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특별교육과정 공동 운영

한경대·가온고와 MOU 체결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와 가온고등학교(교장 류희성)가 7월 24일(금)에 가온고등학교에서 특별교육과정 공동운영에 관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교류협정 체결로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경대학교의 인·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가온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생명과학실험, 물리실험 등 총 4개 교과에 대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각 과목의 교수법이 실험실습, 토론 위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학습 욕구 자극은 물론 지적 호기심 충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태범석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에 양 기관이 공감하여 진행된 것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서로 협력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