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교실과 학교를 위한

회복적생활교육 직무연수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624~716일까지 안성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초··고등학교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회복적생활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14시간씩 8일에 걸쳐 32시간의 직무연수로 진행되는데, 워크샵1에서는 회복적정의의 이해와 회복적생활교육의 적용을, 워크샵2 에서는 신뢰서클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중심의 연수로 진행되었다.

 정진권 교육장은 요즈음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들의 심각성을 보면 처벌위주의 생활지도 한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부적절한 행동을 바르게 수정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 회복적생활교육을 통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수업이 끝나고 참여하여 저녁 8시가 넘어 끝나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심각한 학교폭력의 경우 피해자는 물론 교사에게도 힘든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회복적생활교육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발생한 갈등을 단순히 해결하는 차원을 넘어 가해자의 진정한 사과를 통해 피해자의 마음을 회복시킴으로서 교실의 평화는 물론 학교의 문화를 평화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이번 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은 모두 2015학년도 회복적생활교육 연구회 회원으로서 학교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하반기에는 전문가 과정 이수를 통해 안성지역 컨설턴트 및 강사로서 학교 현장에 회복적생활교육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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