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학교의 부흥, 예술교육활성화 사업

보개초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개최

 예술교육활성화 사업교로 선정된 보개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의 창단 연주회가 개최되었다. 2014년 예술교육활성화 사업교로 선정된 보개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7월 23일 시민회관에서 창단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3,4,5,6학년 40명으로 구성된 보개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안성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회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어린 학생들의 연주에 놀라움과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연주회였다.
 전교생 60여명의 보개초등학교는 이번 연주회를 계기로  학교 예술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예술교육활성화 사업이야말로 지역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작은 학교를 되살리며, 정서적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능동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여 학교폭력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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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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