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과학의 만남,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남양주 사(史)과(科)나무숲 꿈의학교’ 개교

학생들에게 역사와 과학의 융합교육 기회 제공
과학과 역사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젝트 진행
학생중심으로 ‘남양주 사과나무숲 꿈의학교’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남양주 사과나무숲 꿈의학교’가 8월 15일(토) 오후 1시에 남양주 우석헌자연사박물관에서 개교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양주 사(史)과(科)나무숲 꿈의학교’는 역사(史)와 과학(科)을 중심으로 한 학제간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통찰력을 키우고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꿈의학교에 참여하는 약 40여명의 남양주시 초·중·고등학생은 또래 및 선후배간의 소통과 협동을 통해 리더십과 사회성을 함양하고, 과학과 역사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자아탐색과 자기 발견의  기회를 갖는다. 
 사과나무숲 꿈의학교장은 “미래 사회 과학적 창의력과 통찰력, 인문학적‧비판적 사고를 함께 갖춘 인재가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꿈의학교를 통해 학생은 자신만의 ‘사․과(史․科)열매’를 키워가고 지역 교육공동체에서는 ‘꿈의 학교’라는 사과나무를 키워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8월 13일까지 47곳의 꿈의학교가 개교하였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